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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대 : 현대
  • 가릉령 / 加陵嶺 [지리/자연지리]

    평안북도 후창군 칠평면 대흥동과 함경남도 장진군 군내면 삼포리 사이에 있는 고개. 높이 1,440m. 예로부터 아득령(牙得嶺)·검산령(劍山嶺)·거차령(巨次嶺)·기린령(麒麟嶺) 및 마식령(馬息嶺) 등과 함께 낭림산맥을 넘어 관북지방과 관서지방을 연결하는 중요한 교통로의

  • 가리 [경제·산업/산업]

    물고기를 가두어 잡는 데 쓰는 어구. 길이 60㎝의 대쪽을 위는 지름 20㎝ 정도로 좁게, 아래는 지름 35㎝ 정도로 넓게 벌려서 둥글게 엮어 만든다. 서너 군데에 띠를 둘러 고정시켰으며, 위쪽에는 손에 쥐기 편하도록 짚을 둘러놓았다. 봄철 논에 모를 심으려고 방죽의

  • 가마귀 [문학/현대문학]

    이태준(李泰俊)의 단편집. 이 작품집에는 단편소설인 「색시」·「우암노인(愚菴老人)」·「삼월(三月)」·「손거부(孫巨富)」·「가마귀」·「순정(純情)」·「바다」·「점경(點景)」·「철로(鐵路)」·「장마」·「복덕방(福德房)」 등 11편과 희곡 「산사람들」 1편이 수록되어 있다.

  • 가마메는 노래 [문학/구비문학]

    가마를 메고 가면서 부르는 민요. 경상남도 진주 지방의 것이 채록되어 전한다.가마는 기운이 센 2인 또는 4인이 앞뒤에서 가마채를 메고 가는데, 가는 길이 멀 때에는 가마꾼이 피곤하므로 노래로 피곤을 잊기도 하고, 또 늘 다니는 길일지라도 가마 뒤채를 멘 사람은 가마에

  • 가문비나무 [과학/식물]

    소나무과에 속하는 고산성 상록침엽수. 감비나무라고도 한다. 한자어로는 가문비(假紋榧)·당회(唐檜)·어린송(魚鱗松)·삼송(杉松)·사송(沙松)·가목송(椵木松) 등으로 쓴다. 어린송이란 이름은 나무껍질이 고기비늘 모양을 한 데서 얻어진 것이다. 학명은 Picea jezoe

  • 가문소설 / 家門小說 [문학/고전산문]

    가문간의 갈등과 가문 내 구성원간의 애정 문제 등을 주제로 하여 창작한 고전소설. ‘삼대록(三代錄)’·‘양문록(兩門錄)’·‘세대록(世代錄)’ 따위의 제명이 붙은 방대한 장편형식이다. 가문소설이 조선 후기 정조 때를 전후하여 발전했기 때문에 근대적 성격도 나타나 있으나,

  • 가뭄 [지리/자연지리]

    심한 강수량 부족으로 인하여 농사 등에 피해를 주는 기상재해.가물·한발. 일반적으로 지표에 내리는 빗물 중에서 기체가 되어 없어져 버리는 증발산(蒸發散)에 의하여 대기 중으로 손실되고 남은 물이 실제 수요량에 부족을 일으키게 될 때를 가뭄이라고 한다. 또한 장기간에 걸

  • 가발 / 假髮 [생활/의생활]

    남의 머리털로 여러 가지 머리 모양을 만들어 치레로 머리에 쓰는 물건. 가발은 다리[月子]나 가체와는 달리 머리에 씌우는 기본 바탕 위에 머리털을 심은 것이다. 머리 전체에 씌우는 전가발과 밑 부분에만 사용하는 부분가발이 있다. 개화기 이후 서양식 연극과 무용, 오페라

  • 가배량성 / 加背梁城 [예술·체육/건축]

    경상남도 거제시 동부면에 있는 조선시대 충무공 이순신 장군 관련 성곽.성곽터. 시도기념물. 경상남도 기념물 제110호. 성의 전체면적 4,920㎡, 둘레 1,495m. 성은 가배리마을 가운데에서 거제만(巨濟灣)을 향하고 있는데 성곽의 외부는 성축(城軸)에 접하여 쌓았다

  • 가사 / 歌詞 [예술·체육/국악]

    가사체(歌辭體)의 긴 사설을 노래한 전통 성악곡. 가사체(歌辭體)의 긴 사설을 일정한 장단의 틀에 넣어서 부르는 노래. 중요무형문화재 제41호. 1971년 1월에 중요무형문화재로 지정되었다. 지정당시에는 소남(韶南) 이주환(李珠煥)이 보유자로 지정되었으나 작고하여,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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