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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대 : 현대 > 현 대
  • 개마고원 / 蓋馬高原 [문학/현대문학]

    북한작가동맹출판사에서 1956년 발간한 황건의 장편소설. 황건의 『개마고원』(1956)은 1950년대 남북한 문학사에서 긍정적으로 평가하는 작품이다. 북한문학사에서 『개마고원』에 대해 ‘일제의 패망을 앞둔 해방 직전 조선 인민의 암담한 비극적 처지’부터 시작해서 해방

  • 개발제한구역 / 開發制限區域 [지리/인문지리]

    도시의 무질서한 팽창을 억제하기 위하여 국토교통부에서 도시개발을 제한하도록 지정한 구역. 개발제한구역은 도시주변지역을 띠 모양으로 둘러싸는 형태를 이룬다. 개발제한구역은 지정된 지역의 형편에 따라 약간의 차이가 있으나 대체로 다음과 같은 몇 가지 공통된 목적을 지닌다.

  • 개발촉진지구 / 開發促進地區 [지리/인문지리]

    낙후지역의 소득기반 조성 및 생활환경 개선을 위하여 국토교통부가 주관하여 실시하는 낙후지역에 대한 지원제도. 지역 간 불균형 해소와 효율적인 국토개발·이용을 위해 실시되었던 (구)특정지역개발제도가 지정기준의 모호함과 지원방안 미흡으로 실효성이 낮은 것으로 평가되면서,

  • 개비자나무 / ─榧子─ [과학/식물]

    주목과 개비자나무속에 속하는 상록 침엽 소교목. 제주도·울릉도를 제외한 경기도와 충청북도 이남에 자생한다. 나무의 지름은 5∼25㎝, 높이 5∼10m이다. 경기도 화성시 융릉에 소재한 개비자나무는 천연기념물 제504호로 지정되어 있다. 잎은 나선상으로 어긋나기를 한다.

  • 개서어나무 / Campinus Tschonoskii MAX [과학/식물]

    자작나무과에 속하는 낙엽활엽교목. 높이는 15m까지 자란다. 잎은 어긋나고 난상타원형이며 작은 가지와 함께 긴 털이 있고 가장자리에 뾰족한 톱니가 있다. 꽃은 4, 5월에 피고 암수꽃이 한나무에 달리며 밑으로 처지는 꼬리이다. 과수(果穗)는 길이 6, 7㎝로 줄기에 털

  • 개성고려인삼 / 開城高麗人蔘 [정치·법제/북한]

    고려인삼을 대표하는 개성 지역의 특산품. 개성고려인삼은 개성 지역의 특산품으로 한반도에서 재배되는 인삼 중에서도 효능이 좋아 최고로 쳤다고 한다. 세계적으로 유명한 고려인삼의 원산지인 개성은 개성지방의 토질과 수질, 기후조건이 인삼재배에 적합하고, 독특한 재배방법과 가

  • 개성금송 / 開城錦松 [과학/식물]

    북한의 행정구역상 개성직할시 고려동 내봉장에 있는 금송. 북한 천연기념물 제464호. 송악산 남쪽 기슭에 있는 내봉장이라는 별장 마당에서 자라고 있다. 주변에는 전나무·잣나무 및 단풍나무 등이 같이 자라고 있으며 주변 산은 소나무의 단순림이다. 토양은 화강암 지대에

  • 개성백송 / 開城白松 [과학/식물]

    북한의 행정구역상 개성직할시 개풍군 연강리에 있는 백송. 북한 천연기념물 제390호. 공자동부락 동쪽의 낮은 산중턱에서 자란다. 높이 17.5m, 뿌리목 둘레 3.45m, 가슴높이둘레 4.7m, 수관 지름 19m이다. 원대의 2m 높이에서 커다란 가지가 4개로 갈라져서

  • 개성시 / 開城市 [지리/인문지리]

    경기도 북서부에 위치한 시. 동쪽은 장단군, 서·남·북쪽은 개풍군과 접하고 있다. 고려의 옛 도읍지로 문화유적이 많은 역사도시이며, 서울에서 북서쪽으로 78㎞ 떨어져 있다. 동경 126°31′∼126°35′, 북위 37°57′∼38°에 위치하며, 동서 길이 8.3㎞,

  • 개성회화나무 / 開城槐花─ [과학/식물]

    북한의 행정구역상 개성직할시 북안동에 있는 회화나무. 북한 천연기념물 제383호. 회화나무는 개성시 행정 경제위원회 뒤 청사 앞에서 자라고 있다. 회화나무가 자라고 있는 토양은 화강암 지대에 생긴 밤색 토양이고 석비레 모래흙이다. 나무는 1830년경에 심은 것이라고 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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