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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대 : 조선 > 조선 전기
  • 홍경사 / 弘慶寺 [문학/한문학]

    조선 중기에 백광훈(白光勳)이 지은 한시. 오언절구. 『옥봉집(玉峰集)』·『국조시산(國朝詩刪)』 권1 등에 전하며, 『학산초담(鶴山樵談)』·『소화시평(小華詩評)』 등에도 전편이 소개되어 있다. 홍경사를 지나며, 그 회고적 감회를 읊은 시이다. 1구에서는 가을 풀 우거진

  • 홍귀달 / 洪貴達 [종교·철학/유학]

    1438(세종 20)∼1504(연산군 10). 조선 전기의 문신. 순의 증손, 할아버지는 득우, 아버지는 효손, 어머니는 노집의 딸이다. 1460년(세조 7) 별시문과에 을과로 급제, 1464년 겸예문에 등용, 예문관봉교, 1466년 설서가 되고 선전관을 겸하였다. 중

  • 홍담 / 洪曇 [종교·철학/유학]

    1509(중종 4)∼1576(선조 9). 조선 중기의 문신. 귀해 증손, 할아버지는 형, 아버지는 언광, 어머니는 양윤의 딸이다. 영의정 언필 조카이다. 1539년 별시문과에 병과로 급제, 정자·저작·설서·정언을 거쳐, 1546년(명종 1) 예조와 이조의 정랑, 154

  • 홍득일 / 洪得一 [종교·철학/유학]

    1577(선조 10)∼?. 조선 중기의 문신. 윤우 증손, 할아버지는 덕수, 아버지는 사효, 어머니는 김수연의 딸이다. 1613년 증광문과에 병과로 급제하였다. 동래부사, 승지, 참찬관, 좌승지 등을 역임하였다.

  • 홍마조 / 紅亇條 [생활/식생활]

    궁중 혼례 때 동뢰연상에 올렸던 것으로 붉은색을 띠는 막대 모양의 과자. 밀가루에 꿀과 지초를 우려낸 기름을 식혀서 넣고 반죽한 다음, 네모지고 긴 막대 모양으로 썰어 지초를 우려낸 참기름에 지진다. 지져 낸 것을 꿀에 담갔다가 꺼내어 완전히 식으면 사분백미 고물에 묻

  • 홍말 / 紅襪 [생활/의생활]

    홍색의 버선. 세종 오례의 흉례 천전의에 보면 홍말은 홍초로 만든다고 되어 있다. 홍말은 홍색의 비단으로 만든 버선이다.

  • 홍무정운역훈 권3~16 / 洪武正韻譯訓卷三~十六 [언어/언어/문자]

    한자음을 정확히 나타내기 위하여 편찬한 한글주음운서. 보물 제417호. 편찬목적은, 첫째 정확한 중국발음을 쉽게 습득하고, 둘째 속음의 현실성을 불가부지한 것으로 보고 이를 표시하였으며, 셋째 『홍무정운』을 중국표준음으로 정하고자 한 것이며, 넷째 세종의 어문정책 전

  • 홍문관 / 弘文館 [정치·법제/법제·행정]

    조선시대 궁중의 경서·사적관리와 문한 처리, 왕의 각종 자문에 응하는 일을 관장하던 관서. 1463년(세조 9) 양성지의 건의에 따라 장서각을 홍문관이라 했는데, 이 때의 홍문관은 장서기관이었다. 학술·언론기관으로서의 홍문관은 1478년(성종 9)에 비로소 성립하였다

  • 홍문대기 / 紅門大旗 [정치·법제/법제·행정]

    조선 시대 의장기의 하나. 적색 바탕에 청룡과 청ㆍ적ㆍ황ㆍ백색의 네 가지 채색으로 구름무늬를 그렸고 화염각과 기각을 달았으며, 대가 노부ㆍ법가노부 때 맨 앞에 섰다. 기바탕과 화염각 및 영자는 홍주로, 깃은 흑주, 자루는 중죽을 쓴다.

  • 홍산자 / 紅散子 [생활/식생활]

    연회와 제례에 사용된 찬물로 찹쌀가루를 반죽하여 튀긴 후 꿀과 홍반가루를 묻혀 붉은색을 띄는 산자. 산자는 반죽한 찹쌀가루를 사각형으로 잘라기름에 튀긴 후 꿀을 발라 밥이나 깨를 묻혀 만든 유밀과이다. 백반가루를 묻히면 흰색의 백산자이고 팥물로 지은 밥인 홍반가루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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