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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대 : 선사 > 석기
  • 거석기념물 / 巨石記念物 [역사/선사시대사]

    큰 돌로 만든 고대의 기념물. 일반적으로 선돌〔立石, Menhir〕·석렬(石列, Stone Alignments)·고인돌〔支石墓, Dolmen〕·환상석렬(環狀石列, Stone Circle) 등이 있다. 서양에서는 돌방〔石室〕형태를 갖추고 있는 무덤도 거석문화에 포함시키고

  • 검멀레동굴 / ─洞窟 [지리/자연지리]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우도면 조일리에 위치한 해식동굴. 검멀레동굴의 입구는 모두 4개가 형성되어 있다. 제1입구는 우도봉에서 북북동쪽 약 600m 지점 해안 단애의 동쪽 면 하단으로 검멀레동굴 서쪽 끝 지점에 있다. 입구의 폭은 9m, 높이는 3.2m이며, 개구 방향은

  • 검은모루동굴유적 / ─洞窟遺蹟 [역사/선사시대사]

    평안남도 상원읍(祥原邑) 흑우리(黑偶里)에 있는 구석기시대의 동굴 유적. 상원강의 제방공사를 위한 채토작업 중 석회암 언덕의 남쪽 비탈에서 발견되었다. 조사는 1966년부터 1970년까지 진행되었다. 이 석회암동굴의 길이 약 30m범위 내에서 각종 동물화석과 석기가 발

  • 격지석기 / ─石器 [역사/선사시대사]

    구석기시대 석기를 제작하기 위해 역석 또는 판석으로부터 떼어낸 돌조각으로 만든 석기. 석편을 떼어내고 남은 돌을 석핵(石核)이라고 부르며, 석핵에서 떼어낸 석편에 모종의 석기를 제작하기 위해 다시 가공한 것을 격지석기라고 부른다. 이 석기는 전기구석기시대에 속하는 쉘

  • 경기도도당굿 / 京畿道都堂굿 [종교·철학/민간신앙]

    경기남부 지역의 세습무들에 의해서 행해지는 마을굿. 경기도에서는 한강 이북지역에서는 주로 강신무에 의한 도당굿이 나타나는 반면에 남부지역에서는 세습무에 의한 도당굿이 현저하게 드러난다. 따라서 남부지역의 세습무에 의한 도당굿만을 지칭할 때는 세습무인 산이들이 주로 경기

  • 고인류화석 / 古人類化石 [역사/선사시대사]

    현대인의 조상인 고인류의 화석. 인류는 오스트랄로피테쿠스(Australopithecus)에서 호모 에렉투스(Homo erectus)와 호모 사피엔스(Homo sapiens)의 단계를 거쳐 진화해왔다. 보통 고인류화석이라 할 때는 약 500만 년 전 등장한 최초의 고인류

  • 곡성주산리유적 / 谷城舟山里遺蹟 [역사/선사시대사]

    전라남도 곡성군 옥과면 주산리에 있는 후기 구석기시대 유적. 유적은 섬진강의 지류인 옥과천(玉果川)을 따라 충적층보다 10m 정도 높은 고도에 그 상면이 놓여 있는 하안단구 퇴적층 상층부에서 발견되었다. 발굴조사는 1989년 12월 26일에서 1990년 1월 18일에

  • 골각기 / 骨角器 [역사/선사시대사]

    짐승·새·물고기 등의 뼈·뿔·이[齒]를 이용해 만든 기물. 골각기의 사용은 후기 구석기시대의 마들레니안기(Madelenian期)부터 시작된다. 그러나 우리 나라의 경우 구석기시대의 골각기에 대한 보고는 없고, 신석기시대와 원삼국시대(原三國時代)·김해시대의 조개더미 유적

  • 골아가리토기 / 孔列文土器 [역사/선사시대사]

    신석기·청동기시대의 토기로서 ‘구순각목토기(口脣刻目土器)’라고 부름. 골아가리토기는 집자리·조개무지·무덤유적에서 출토된다. 토기의 입술부분을 시문구로 눌러 톱날과 같이 하거나 골을 내어 무늬 효과를 낸 것을 특징으로 한다. 기형은 소형의 바리부터 대형의 항아리까지 있다

  • 곱은옥 / ─玉 [역사/선사시대사]

    머리부분 가운데 구멍을 뚫어 금실[金絲]이나 끈으로 매다는 옥으로 만든 장신구의 일종. 음양을 나타내는 빨강·파랑의 태극형태와 비슷하고 ‘쉼표(,)모양’을 확대한 모습과 비슷하다. 머리부분은 크고 굵으며 꼬리 부분으로 가면서 차차 가늘게 꼬부라져서 곱은옥이라 한다. 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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