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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대 : 근대
  • 종로경찰서투탄의거 / 鍾路警察署投彈義擧 [역사/근대사]

    1923년 의열단원 김상옥이 종로경찰서에 폭탄을 던진 사건. 1923년 1월 12일 밤 8시 10분경 종로경찰서 투탄에 성공한 김상옥은 그날 밤으로 삼파동에 있는 매부집에 은신하고 있다가 일본경찰에 포위되었다. 이 곳에서 총격전을 전개하여 형사부장 마에무라를 비롯하여

  • 종묘대제친행홀기 / 宗廟大祭親行笏記 [정치·법제]

    국왕이 직접 참여하여 거행한 종묘 대제의 진행 순서를 적은 홀기. 이 문서에는 종묘대제섭행홀기와 진설도 등도 함께 포함되어 있다. 홀기는 각 종 의식의 그 진행 순서를 기록한 문서로 절차를 미리 정해 놓고 그대로 시행함으로써 절차의 오류를 막기 위해 사용된다. 이왕직

  • 종묘집탈기 / 宗廟執頉記 [정치·법제]

    종묘의 건물과 각 실 내부에 파손되거나 누수된 곳을 기록한 문서. '집탈'이란 잘못된 것을 조사한다는 의미이다. '경술(1910년) 8월'이라는 기록과 장례원, 내장원 등 궁내부에 속한 관서가 나오고 있다. 국망 직전에 대한제국기 궁내부에서 작성하였음을 알 수 있다.

  • 종백부 / 宗伯府 [역사/근대사]

    구한말 봉상시, 종묘서, 사직서, 전생서 등의 소관사무와 각 전, 묘, 능, 원, 궁의 일을 관장하였던 관서. 궁내부, 종친부, 종백부 산하 각 사에서 종전에 응입하였던 전곡도 탁지아문으로 하여금 담당하도록 하여 전국의 재정이 일원화되었다. 그러나 전국 재정이 일원화되

  • 종용록 / 從容錄 [문학/한문학]

    강양 요산정사에서 심재덕의 처 김씨부인 의 유서와 행실을 칭양한 글을 묶어 1909년에 간행한 언행록. 3권 1책. 목판본. 1909년 시당숙부인 심학환(沈鶴煥)에 의하여 강양(江陽) 요산정사(樂山精舍)에서 간행되었다. 『종용록』 권두에 김도화(金道和)의 서문과 권말에

  • 종인학교관제 / 宗人學校官制 [교육/교육]

    1899년 왕족(王族)을 가르치기 위해 설치한 학교와 관련된 제도. 종인학교는 1900년에 설치되었다. 관원은 교장(校長:宗正院卿이 겸무) 1명, 도선(導善:勅任官) 1명, 전훈(典訓:勅任官) 2명, 사회(司誨:奏任官 2, 判任官 1) 3명, 전부(典簿:判任官, 宗正院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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