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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대 : 근대 > 개항기
  • 고부민란 / 古阜民亂 [역사/근대사]

    1894년 1월 고부의 동학접주 전봉준이 농민들을 규합하여 일으킨 농민 봉기. 고부민란은 당시 고부 군수의 수탈로 농민의 경제생활이 파탄 지경에 달하였는데, 이에 대한 농민들의 전면전이었다. 고부민란은 동학 운동의 시발점이 되었다.

  • 고산민란 / 高山民亂 [역사/근대사]

    1888년 함경도 고산역의 속역 초원(草原)에서 발생한 민란. 초원민란이라고도 한다. 이 난은 조선의 지배층이 외세에 대처하지 못하고 오히려 봉건적 수취를 강화한 데 대한 민중의 항거였다.

  • 고성군읍지 / 固城郡邑誌 [지리/인문지리]

    1899년에 편찬된 경상남도 고성군 읍지. 1책. 지도가 첨부된 필사본. 표지에는 ‘慶尙南道固城郡邑誌(경상남도고성군읍지)’로 되어 있다. 규장각 도서에 있다. 이밖에도 『고성현읍지』 1책이 규장각 도서에 있다. 내용 구성은 지계(地界)·건치연혁(建置沿革)·읍호(邑號)

  • 고성민란 / 固城民亂 [역사/근대사]

    1869년 8월 경상도 고성에서 일어난 민란. 전 현령 윤석오(尹錫五)가 호적정리를 향리에게 일임하자, 향리들은 농간을 부려 호적이 문란해지므로 그에 대한 불만으로 민란이 일어났다.

  • 고성민란 / 高城民亂 [역사/근대사]

    1891년 여름 강원도 고성에서 발생한 민란. 이 난은 군민 장응조가 향임(鄕任) 최가(崔家) 등에게 돈을 빌려주었으나 돌려받지 못하자, 승려 기월(機越)과 서울사람 박일원 등과 더불어 받지 못한 돈을 군민들에게 토색하여 충당하려는 데서 일어났다.

  • 고송유집 / 孤松遺集 [종교·철학/유학]

    조선시대 학자 한대기의 시가와 산문을 엮어 1902년에 간행한 시문집. 2권 1책. 고활자본. 1902년 그의 종9세손 정문(定文)·정용(定鏞)과 방계후손 기석(夔錫) 등이 편집, 간행하였다. 권두에 곽종석(郭鍾錫)의 서문과 세계도가 있고 권말에 김진탁(金鎭祏)의 후서

  • 고암집초 / 鼓巖集抄 [역사/근대사]

    조선후기부터 일제강점기까지 생존한 학자 황병중의 시가와 산문을 엮어 편찬한 문집. 목활자본. 이 책은 시와 산문, 그리고 전우(田愚)에게 보낸 서한문 4편, 최익현(崔益鉉)에게 보낸 서한문 2편, 묘지명 1편, 선고학생부군행장(先考學生府君行狀) 1편, 의사전(義士傳)

  • 고압아전기 / 古押衙傳奇 [문학/고전산문]

    당나라 설조(薛調)가 지은 전기소설(傳奇小說)의 번역본. 『고압아전기』의 줄거리는 다음과 같다. 당나라 때 유진(劉震)의 딸 무쌍(無雙)과 이종사촌인 왕선객(王仙客)은 정혼한 사이였다. 하지만 요령언(姚令言)의 반란으로 유진의 가족은 모두 죽고 무쌍만 살아남아 궁에 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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