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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대 : 고대 > 초기국가시대
  • 신시 / 神市 [지리/인문지리]

    고조선 건국 이전의 도읍지. 『삼국유사』권1 고조선조에 인용된 『고기(古記)』에 의하면, 환인(桓因)의 아들 환웅(桓雄)이 천부인(天符印) 세개와 무리 3,000명을 거느리고 태백산(太伯山) 꼭대기 신단수(神壇樹) 아래로 내려왔는데, 이곳을 ‘신시’라고 하였다고 한다

  • 신흔국 / 臣釁國 [지리/인문지리]

    삼한시대 마한의 소국. 마한 54소국 중의 하나이다. 『삼국지』위서(魏書) 동이전(東夷傳)에는 우리 민족에 관한 자세한 기록이 수록되어 있다. 동이전의 한전(韓傳)에는 삼한의 여러 소국의 이름이 열거되어 있는데, 그 나라 이름의 한자표기는 우리말 이름을 당시의 중국 상

  • 실직국 / 悉直國 [지리/인문지리]

    초기국가시대의 소국. 강원도 삼척지방에 있었던 것으로 비정된다. 『삼국사기(三國史記)』의 102년(파사이사금 23) 기사에 따르면 “음즙벌국(音汁伐國)과 실직국(悉直國)이 영역을 다투어 (파사)왕에게 해결을 청하였다. 이에 왕이 난처하여 금관국(金官國) 수로왕(首露王)

  • 아림국 / 兒林國 [지리/인문지리]

    삼한시대 마한의 소국. 마한 54소국 중 하나이다. 『삼국지』 위서 동이전(東夷傳)의 한전(韓傳)에 의하면 삼한의 여러 소국의 이름이 열거되어 있는데, 그 나라 이름들의 한자표기는 우리말 이름을 당시의 중국 상고음(上古音)에 따라 한자로 표기한 것이다. 그런데 중국의

  • 아사달 / 阿斯達 [지리/인문지리]

    고조선의 단군왕검(檀君王儉)이 도읍을 정하였다는 전설적인 지명. 『삼국유사』에는 단군이 아사달에 도읍을 정하고 국호를 조선이라 하였다고 되어 있는데, 아사달은 하나의 전설적인 지명으로 평양과 구월산(九月山)이라는 두 가지 설이 있다. 단군은 처음 평양에 도읍을 정하였다

  • 안야국 / 安邪國 [지리/인문지리]

    삼한시대 변한의 소국. 변한 12소국 중의 하나이다. 지금의 경상남도 함안지방에 있었던 것으로 비정된다. 《삼국사기》 · 《삼국유사》 · 「광개토왕비 廣開土王碑」에는 아시라(阿尸良)·아나(阿那)·아라(阿羅)·안라(安羅) 등으로 기록되어 있다. 지석묘군이 분포되어 있는

  • 여담국 / 如湛國 [지리/인문지리]

    삼한시대 진한의 소국. 진한 12소국 중의 하나이다. 『삼국지(三國志)』 위서 동이전 한전(韓傳)에 실린 여러 읍락국가(邑落國家)의 이름은 그 한자표기가 당시의 중국음, 즉 상고음에 따랐는데 이는 대체로 우리의 고대 한자음에 가깝다. ‘여(如)’는 중국 고음 ‘nzio

  • 여래비리국 / 如來卑離國 [지리/인문지리]

    삼한시대 마한의 소국. 마한의 54소국 중 하나이다. 『삼국지(三國志)』 위서 동이전 한조(韓條)에는 삼한 여러 소국의 이름이 열거되어 있는데, 이들 나라의 이름은 당시의 중국음에 따라 한자로 표기한 것이다. 그러므로 삼한 소국의 이름과 위치 비정은 중국 고대음에 따라

  • 열수 / 洌水 [지리/자연지리]

    대동강의 고조선 때의 이름. 문헌상에는 한나라의 양복(楊僕)이 수군(水軍) 7,000명을 거느리고 열수로 들어와 왕검성(王儉城)을 공략하였다는 기록이 있다. 고구려 때는 패강(浿江)이라 하였고 고려 중기 이후부터 대동강(大同江)이라고 칭하였으며 대통강(大通江)이라는 칭

  • 염로국 / 冉路國 [지리/인문지리]

    삼한시대 마한의 소국. 마한 54소국 중의 하나이다. 『삼국지(三國志)』 위서(魏書) 동이전(東夷傳)의 한전(韓傳)에는 삼한의 여러 소국의 이름이 열거되어 있는데, 그 나라 이름들의 한자표기는 우리말의 이름을 당시의 중국 상고음(上古音)에 따라 한자로 표기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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