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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야 : 지리
  • 관모봉 / 冠帽峰 [지리/자연지리]

    함경북도 경성군 주을읍과 무산군 연사면에 걸쳐 있는 산. 높이 2,541m. 백두산 병사봉(2,744m) 다음으로 우리나라에서 두 번째로 높은 산봉우리이다. 관모봉과 그 주위의 산지는 한반도의 지붕이 되는 개마고원의 북동부로, 함경북도의 중앙부에 속한다. 관모주봉(冠帽

  • 관모온천 / 冠帽溫泉 [지리/인문지리]

    함경북도 경성군 주을읍(지금의 관모리)에 있는 온천. 지역적인 지열류량은 60∼80mWm-2 정도로서 단일 온천공에서 자연용출된다. 온천수의 화학성분은 규산 63.3ppm으로 광물질 총량은 278.2ppm이며, 기타 KㆍNaㆍHCO3ㆍSO4 등의 성분을 포함하고 있다.

  • 관북영지 / 關北營誌 [지리/인문지리]

    1883년(고종 20)~1907년(융희 1)에 의정부에서 편찬한 함경도 지리지. 『관북영지』은 제1책 『함산지통기』와 제2책 『함경남병영영지』로 구성된 함경도 영지(營誌)로, 제1책 『함산지통기』는 4권과 「함경감영신정사례(咸鏡監營新定事例)」로 이루어졌다. 권1은 부계

  • 관북읍지 / 關北邑誌 [지리/인문지리]

    1894년(고종 31년)에 편찬된 함경도내 각 읍의 읍지를 총괄 수록한 읍지. 7책. 규장각 도서에 있다. 이밖에도 1871년에서 1872년에 걸쳐 만들어진 『북관읍지』와 『관북읍지』, 1895년에 편찬된 『관북읍지』가 규장각 도서에 있다. 1617년(광해군 9) 이

  • 관북지도 / 關北地圖 [지리/인문지리]

    연대·작자 미상의 함경도 전도(全圖)와 부·군·현 지도를 모은 지도집. 채색필사본. 규장각 도서에 있다. 이밖에도 함경북도 부분이 빠져 있는 영본(零本: 낙질이 많은 책)이 규장각 도서에 있다. 제작연대는 지도집 끝에 첨부한 「서관총람도(西關摠覽圖)」에 초산(楚山)을

  • 관북지방 / 關北地方 [지리/인문지리]

    함경남도와 함경북도를 아우르는 별칭. 문화적 특징으로 낭림산맥이 관북과 관서지방의 구분 경계선이 되고 있을 뿐 아니라, 함경도와 평안도의 방언 구분과 관북형·관서형의 가옥 구조 구분의 경계가 되고 있다. 따라서, 낭림산맥 동쪽의 관북 지방은 사회적·문화적 공동체를 형성

  • 관사도 / 觀沙島 [지리/자연지리]

    전라남도 진도군 조도면 관사도리에 있는 섬. 2010년 기준으로 인구는 87명(남 44명, 여 43명)이 거주하고 있으며, 세대수는 55세대이다. 두 개의 자연마을이 있으며, 취락은 섬의 남쪽 해안부근과 동쪽 해안 중앙의 만입부에 집중해 있다. 토지이용 현황은 논 0.

  • 관산성 / 管山城 [지리/자연지리]

    충청북도 옥천군 군서면에 있었던 삼국시대 백제와의 격전지인 신라의 성곽.산성·전적지. 고구려의 남하정책에 신라와 백제가 동맹하여 고구려에 대항하다가 신라가 동맹을 깨뜨리고 백제의 영토인 한강유역을 점령하자 554년(신라 진흥왕 15)에 백제는 일본에 원군을 청하는 한편

  • 관서역지 / 關西驛誌 [지리/인문지리]

    1895년(고종 32)에 평안도의 양대 역(驛)인 대동역(大同驛)과 어천역(魚川驛)의 찰방(察訪: 조선 시대에 각 도의 역참(驛站)일을 맡아 보던 종6품의 문관 벼슬)이 각각 만들어 올린 역지를 합편한 책. 2책. 필사본. 제1책에는 <대동역사례 大同驛事例>·<어천지

  • 관서지도 / 關西地圖 [지리/인문지리]

    연대·작자 미상의 지도. 세로 206㎝, 가로 166㎝의 대형지도이며, 장지(壯紙: 두껍고 단단한 질이 좋은 종이)에 당채(唐彩)로 그린 채색사본이다. 규장각 도서에 있다. 유사본이 국립중앙도서관에도 전하며, 유사한 소형 사본은 비교적 많이 남아 있다. 임진·병자 양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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