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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야 : 지리
  • 목천 / 木川 [지리/인문지리]

    충청남도 천안 지역의 옛 지명. 본래 백제의 대목악군(大木岳郡)이었는데, 757년(경덕왕 16) 대록군(大麓郡)으로 고쳤다. 940년(태조 23)목주군(木州郡)으로 고쳐 청주에 속하였다가 1172년(명종 2) 감무를 두었으며, 1413년(태종 13) 목천으로 고쳐 현감

  • 목천현지 / 木川縣誌 [지리/인문지리]

    충청도 목천현(현 천안시 동남구 목천읍)의 연혁· 인문지리· 행정 등을 수록하여 1817년에 편찬한 지방지. 2책. 목판본. 표지에는 ‘대록지건곤(大麓誌乾坤)’으로 되어 있다. 1779년(정조 3)안정복(安鼎福)에 의하여 편찬된 『대록지』를 증보, 편찬한 것이다. 규장

  • 목출도 / 木出島 [지리/인문지리]

    일본의 대마도(對馬島)로 추정되는 신라시대의 지명. 『삼국사기』와 『대동지지(大東地志)』에는 다음과 같은 기록이 있다. “74년(탈해왕 18) 왜인이 목출도에 침노하매 왕이 각간(角干) 우오(羽烏)를 보내어 막다가 이기지 못하고 우오는 죽었다.” 이 기록에 나타난 목출

  • 목포 갓바위 / 木浦─ [지리/자연지리]

    전라남도 목포시 용해동 해안가에 있는 바위. 2009년 4월 27일에 천연기념물 제500호로 지정되었다. 갓바위는 두 개로 이루어져 있으며, 크기는 큰 것이 8m이고 작은 것이 6m 정도이다. 목포8경의 하나이며, 2008년 4월에 영산강변을 따라 해상보행교가 설치되어

  • 목포시 / 木浦市 [지리/인문지리]

    전라남도 남서단 영산강 하구에 위치한 시. 동쪽과 남쪽은 영산호(榮山湖)에 면해 영암군을 마주하고 있으며, 서쪽은 많은 도서들로 이루어진 신안군, 북쪽은 무안군과 접하고 있다. 동경 126°17'∼126°26', 북위 34°44'∼34°49'에 위치하고 있다. 면적은

  • 몽금포 / 夢金浦 [지리/자연지리]

    황해남도 용연군 몽금포리에 있는 포구(浦口). 장산곶(長山串) 동북부 해안가에 있는 포구로, 조선시대는 아랑포영(阿郎浦營)과 조니포진(助泥浦鎭)이 있었으며 수군만호(水軍萬戶)가 한사람 배치되는 등 국방상의 요지였다. 행정상으로 몽금포는 조선시대 장연현(長淵縣)에 속하였

  • 몽금포사구 / 夢金浦沙丘 [지리/자연지리]

    황해남도 용연군 몽금포리의 몽금포 해변에 있는 모래언덕. 용연읍에서 약 11㎞ 떨어진 곳에 있으며, 몽금포와 장연의 남대천 하구의 23㎞ 해안까지 걸쳐 있다. 겨울철 강한 북서계절풍에 의해 바다가 모래가 바람에 불려 내륙 쪽으로 이동되어 형성된 해안퇴적지형이다. 이곳의

  • 몽금포코끼리바위 / 夢金浦象巖 [지리/자연지리]

    황해도 장연군 해안면 몽금포리(현재 황해남도 용연군)에 있는 바위. 높이 15m, 코둘레는 약 3m이다. 이 바위는 몽금포바닷가에 코끼리 모양으로 된 바위이다. 바닷가 벼랑에서 규장암이 풍화작용에 의하여 서서히 변하여 코끼리모양이 되어 마치 바다에 코끼리가 서 있는 것

  • 몽금포해수욕장 / 夢金浦海水浴場 [지리/인문지리]

    황해남도 룡연군 북서쪽 일대의 해수욕장. 서해안의 대표적인 휴양관광지로 북한 주민들의 여름철 피서지 및 휴식처로 사계절 이용되고 있다. 몽금포 해수욕장의 관광지 개발 계획은 북한의 3차 7개년 계획기간(1984∼1993)의 주요 추진사업에 포함되었다. 연안에서는 이곳의

  • 몽산포해수욕장 / 夢山浦海水浴場 [지리/인문지리]

    충청남도 태안군 남면 신장리에 있는 해수욕장. 태안읍의 남쪽 남면반도(南面半島)의 서안에 있으며, 태안읍에서 안면도 방향으로 12㎞ 지점에 위치해 있다. 해수욕장 뒤편에 있는 소나무 숲에서 야영을 할 수 있어 오토캠핑객들이 많이 찾고 있으며, 단체 캠핑에 적합하여 수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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