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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난지도 / 蘭芝島 [지리/자연지리]

    서울특별시 마포구 상암동 일대에 발달한 한강 하류의 범람원. 난지도는 1978년서울의 쓰레기 매립장으로 지정된 이후 15년간 무려 9,200만 톤의 쓰레기가 쌓여 높이 100m에 가까운 거대한 두 개의 산으로 변모하였다. 쓰레기의 반입이 중단되고 메탄 가스와 침출수 등

  • 남갈령 / 南葛嶺 [지리/자연지리]

    함경남도 홍원군 용포면과 북청군 후창면 사이에 있는 고개. 높이 315m. 함경산맥의 지맥인 부전령산맥으로 인하여 서대천(西大川) 하류의 홍원평야와 남대천(南大川)유역의 북천평야가 격리되어 있으나, 남령과 종산과의 안부(鞍部)를 통과하는 남갈령은 양지역을 연결하고 있다

  • 남강 / 南江 [지리/자연지리]

    강원도 고성군 수동면 삼치령(三峙領, 566m)에서 발원하여 동해로 흘러드는 강. 길이 77.3㎞. 안도리에서 발원하여 흑연리를 지나 신탄리에서 유로를 북동쪽으로 변경한다. 북동류한 하천은 사천리에 이르러 많은 지류와 합류하여 주변에 넓은 충적지를 형성한다. 그뒤 하천

  • 남강 / 南江 [지리/자연지리]

    경상남도 함양군 서상면 덕유산(德裕山)에서 발원하여 덕천강(德川江)을 합하고, 진주에서 북동으로 유로(流路)를 바꾸어 함안군 대산면에서 낙동강(洛東江)과 합류하는 강. 남강의 수질은 상·하류에 따라 변동이 큰 편인데, 특히 남강 하류는 질소와 인에 의한 전형적인 수질

  • 남강 / 南江 [지리/자연지리]

    평안남도 양덕군의 북대봉(北大峰, 1,327m)에서 발원하여 대동강에 합류하는 강. 성천·강동·곡산·중화·수안군 등지를 거쳐 평양의 동쪽에서 대동강으로 흘러들어간다. 산지 사이를 감입곡류하면서 중·상류에 양덕·곡산분지를 발달시켰다. 주변에는 삼림이 울창하며 옛날에는 내

  • 남강쌍절벽 / 南江雙絶壁 [지리/자연지리]

    황해도 수안군 도소면 용천리(지금의 황해북도 연산군 대룡리)에 있는 절벽. 남강의 왼쪽 기슭에 있는 이 절벽은 남강유역에 발달한 깊은 골짜기로서 신기구조운동에 의하여 형성된 정단층이 수직 절벽으로서 깎아세운 듯 웅장하고 자연경관이 아름답다. 큰절벽이 두 개가 있는데 제

  • 남강평야 / 男江坪野 [지리/자연지리]

    평안남도 강동군 승호읍·청룡면·풍동면(지금의 평양특별시 승호 구역)의 남강 유역에 있는 평야. 북쪽으로는 흑룡산(黑龍山, 401m)·제령산(祭靈山,497m) 등 비교적 높은 산이 강동분지(江東盆地)와 접하고 있다. 동쪽으로는 강진산(江津山, 516m), 남쪽으로는 고령

  • 남산 / 南山 [지리/자연지리]

    서울특별시 중구와 용산구 경계에 있는 산. 높이 265.2m. 대부분 화강암으로 구성되어 있다. 북쪽의 북악산, 동쪽의 낙산(駱山), 서쪽의 인왕산(仁旺山)과 함께 서울 중앙부를 둘러싸고 있다. 목멱산(木覓山)·종남산(終南山)·인경산(仁慶山 또는 引慶山)·열경산(列慶山

  • 남양 / 南陽 [지리/자연지리]

    지명. 원래 고려 충선왕(忠宣王) 때에 제목(諸牧)을 강등시켜 익주목(益州牧)을 남양부(南陽府)로 개명(改名)하였던 것을 1413(태종 13)에 도호부(都護府)로 고친 것이다.

  • 남양만 / 南陽灣 [지리/자연지리]

    경기도 화성시 남양읍 서안에 있는 좁고 긴 만(灣). 북쪽의 경기도 화성시 남양반도(南陽半島)와 그 서쪽의 도서군, 남쪽의 충청남도 당진시 사이의 수역으로 전체적으로 좁고 긴 형태의 남서쪽으로 열려 있는 만으로, 크게는 아산만·분향만과 함께 경기만에 속한다. 난류성 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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