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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국도 / 國島 [지리/자연지리]

    강원도 통천군 흡곡면(지금의 강원도 통천군 자산리) 바다에 있는 섬. 국도(國島)의 넓이는 0.1㎞이고, 둘레는 1.3㎞이다. 소동정(小洞庭)이 보이는 곳에 있으며, 참대가 잘 자란다고하여 죽도(竹島)라 불렀다. 그러나 일제의 침입을 막기 위하여 이 섬에서 자란 대나무

  • 국망봉 / 國望峯 [지리/자연지리]

    충청북도 단양군 가곡면과 경상북도 영주시 순흥면에 걸쳐 있는 산. 국망봉(國望峯)의 높이는 1,421m이다. 이곳은 태백산맥에서 갈라져 나온 소백산맥의 머리 부분으로 도솔봉(兜率峰)·연비봉(燕飛峰)·형제봉(兄弟峰)과 더불어 영동·영남·영서 지방을 구분한다. 동사면은 낙

  • 국망산 / 國望山 [지리/자연지리]

    충청북도 충주시 노은면과 앙성면에 걸쳐 있는 산. 국망산(國望山)의 높이는 770m로, 오대산에서 갈라져 차령산맥에 속하며, 남한강의 지류 미호천(美湖川)에 의하여 단절된 잔구성 산지이다. 주로 화강편마암으로 이루어졌으며, 기암절벽이 많고 험준하다. 원래는 금방산(禽傍

  • 군산 말도 습곡구조 / 群山末島褶曲構造 [지리/자연지리]

    전라북도 군산시 옥도면 말도리에 위치한 습곡구조. 2009년 6월 9일에 천연기념물 제501호로 지정되었다. 말도는 군산항에서 서남쪽에 위치한 섬으로 고군산군도에서는 서북쪽 끝에 있다. 별칭인 말도 선캠브리아기 규암층 습곡에서 알 수 있듯이 이곳의 습곡구조는 선캄브리아

  • 굴업도 / 掘業島 [지리/자연지리]

    인천광역시 옹진군 덕적면에 속하는 섬. 경기만 남부, 덕적도 남서쪽 13㎞ 해상에 있으며 동경 126°0′, 북위 37°11′에 위치한다. 면적 1.710㎢, 해안선 길이는 13.9㎞이다. 농산물로는 보리·고구마·땅콩 등이 있으며, 연안에서는 굴과 김이 채취되고 있다.

  • 궤산봉 / 机山峯 [지리/자연지리]

    함경북도 경성군 주을읍·주남면과 무산군 연사면에 걸쳐 있는 산. 궤산봉(机山峯)의 높이는 2,277m로, 궤상봉(櫃床峯)·괘상봉(掛上峰)·도봉(兜峰) 등과 함께 함경 산맥의 머리 부분을 이룬다. 서북쪽 산록은 완경사이며 두만강의 지류인 서두수(西頭水)·연면수(延面水)·

  • 금강 / 錦江 [지리/자연지리]

    전라북도 장수군 장수읍의 신무산(神舞山, 897m)에서 발원하여 군산에서 황해로 흘러드는 강. 우리나라 6대 하천의 하나이다. 유역 면적이 9,885㎢, 유로 연장이 401㎞로 남한에서는 낙동강·한강 다음으로 큰 강이다. 본류는 장수읍의 수분리에서 남쪽으로 흐르는 섬진

  • 금강봉과금강굴 / 金剛峰─金剛窟 [지리/자연지리]

    함경북도 명천군 상고면(지금의 함경북도 명천군 보촌리)에 있는 봉우리와 굴. 금강봉은 높이 35m, 둘레 150m에 달하는 봉우리로, 생성 시기는 제3기 말∼제4기 초로 여겨진다. 용암이 층을 이루면서 서서히 솟아 나와 굳어진 것으로 모양이 큰 종과 비슷하게 우뚝 솟아

  • 금강산 / 金剛山 [지리/자연지리]

    강원도 회양군과 통천군·고성군에 걸쳐있는 산. 높이 1,638m. 금강산은 동해에 임박한 태백산맥 북부의 아름다운 명승지로서, 우리나라뿐만 아니라 세계적으로 그 이름이 알려져 있다. 최고봉인 비로봉(1,638m)을 중심으로 주위가 약 80㎞에 이르는데, 강원도의 회양·

  • 금강산닭알바위 / 金剛山鷄卵巖 [지리/자연지리]

    강원도 고성군 외금강면 창대리(지금의 강원도 고성군 온정리)에 있는 바위. 닭알 바위[鷄卵岩]는 모양이 달걀처럼 생겼다고 하여 일명 ‘달걀 바위’라고 부르는데, 화강암이 오랜 세월 동안 비바람에 깎이고 씻기워서 타원형의 닭알 모양을 이루게 된 것이다. 타원형의 집채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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