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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야 : 종교·철학 > 천도교
  • 이돈화 / 李敦化 [종교·철학/천도교]

    항일기의 천도교인·사상가(1884-?). 호는 야뢰(夜雷)·백두산인(白頭山人)·저암(猪岩)·두암(豆菴). 동학 입도 후 천도교월보사에 근무, 천도교청년회를 조직했다. <개벽>창간 후 주간으로서 폐간 때까지 천도교교리를 통한 민족자주사상 고취에 힘썼다. 6·25 때 납

  • 인내천 / 人乃天 [종교·철학/천도교]

    천도교의 종지. 손병희가 1905년을 전후해서 간행한 <대종정의설>에서 처음 주장하였다. 인내천은 최제우의 시천주, 그리고 최시형의 사인여천과 맥을 같이한다. 최제우의 시천주는 인간이 신을 모시고 있다는 사상이며, 최시형의 사인여천은 인간을 신같이 모시라는 사상인 반면

  • 자수대학강의 / 自修大學講義 [종교·철학/천도교]

    한국 최초로 실시된 통신대학강좌 또는 그 강의록. 1933년 4월 천도교청년당의 주관으로 시작되었다. 자수대학강의는 종교, 철학, 정치, 경제, 사회, 예술, 체육 등 7개 학과목에 걸쳐 총 533면에 달하는 종합강좌로 3년 동안 이수하는 과정으로 개설되었고, 그 강의

  • 장효근 / 張孝根 [종교·철학/천도교]

    1867-1946년. 독립운동가·천도교인. 1898년 8월 이종일·유영석 등과 함께《제국신문》의 창간, 보급에 참여하였으며, 1906년 6월에는 오세창·이인직·권동진 등과 같이 천도교의 기관지인 《만세보》를 창간, 민족혼을 일깨웠다. 그뒤 1909년 6월에는《대한협회

  • 전수운최제우유허지 / 傳水雲崔濟愚遺虛址 [종교·철학/천도교]

    울산광역시 중구 유곡동에 있는 천도교의 유적지. 수운 최제우가 초가를 짓고 수도생활을 한 터이다. 최제우는 1855년 이 곳에서 이승으로부터 천서(天書)를 받아 사흘만에 그 뜻을 깨치고 그 때부터 본격적인 구도에 정진하였다고 한다. ‘여시바윗골’로도 불리던 이 곳은 천

  • 차경석 / 車京石 [종교·철학/천도교]

    1880-1936년. 보천교(普天敎)의 창시자. 전라북도 고창 출생. 동학접주를 역임한 아버지를 따라 동학운동에 가담하였고, 천도교(天道敎) 전남북 순회관(巡回官)을 지내기도 하였다. 1907년 강증산(姜甑山)을 만나 그의 수제자가 되면서 교통을 이어받았다. 그러나,

  • 천도태원경 / 天道太元經 [종교·철학/천도교]

    1906년에 손병희가 지은 책. 천도교라는 교명을 널리 알리기 위해서 쓴 책이다. 세 개의 도표와 각각의 도표를 설명한 전체 분량 16쪽의 짤막한 책이다. <도전체도>, <도연구도>, <개인자격도> 등 세 개의 도표이다. 마지막 부분에는 원시종교에서부터 세계종교가 발전

  • 천어 / 天語 [종교·철학/천도교]

    동학의 2대교주 최시형(崔時亨)이 사용한 하느님의 말씀이라는 뜻의 용어. 최시형은 사람의 말(人語)이 곧 하느님의 말씀(天語)이라고 하면서, 새소리나 베 짜는 소리도 시천주(侍天主)의 소리라고 하였다. 이런 주장에는 온갖 사물 속에 하느님의 자취를 체득하려는 종교적인

  • 최종기 / 崔宗箕 [종교·철학/천도교]

    1883-1953년. 일제강점기 천도교인·독립운동가. 호는 표암(杓菴)이다. 전라북도 임실군(任實郡) 운암면(雲岩面) 지천리(芝川里) 출신이다. 조부는 지포(芝圃) 최봉성(崔鳳成)이며, 부친은 복암(復庵) 최승우(崔承雨)이다. 평생을 종교운동과 구국운동에 종사하였다.

  • 최종준 / 崔宗駿 [종교·철학/천도교]

    1870-1937년. 일제 강점기 독립운동가·천도교인. 본적은 함경남도 이원(利原)이다. 천도교 신자로 함경남도 이원교구장(利原敎區長)을 지냈다. 1919년 독립만세운동이 전국적으로 확산되었다는 소식을 접하고 공시우(孔時祐)·박승룡(朴承龍) 등과 함께 독립만세운동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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