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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야 : 종교·철학 > 민간신앙
  • 남한산성매당왕신도당굿 / 南漢山城鷹堂王神都堂굿 [종교·철학/민간신앙]

    남한산성 청량당에서 이회장군을 주신(主神)으로 모시고 행하는 도당굿. 남한산성은 통일신라시대에 축성된 이후 도성(都城) 인근에 위치한 요새(要塞)이며, 청량당에 모셔진 이회(李晦)장군은 ‘매당왕신[鷹堂王神]’으로 남한산성을 대표하는 수호신이다. 청량당(淸凉堂)은 수어장

  • 남해안별신굿 / 南海岸別神─ [종교·철학/민간신앙]

    남해안지역에 전승되는 마을굿. 중요무형문화재 제82호. 경상남도 통영시와 거제도를 중심으로 하여 한산도·사량도·갈도 등의 남해안지역에서 행하여지는 마을굿이다. 어민들의 풍어(豐漁)와 마을의 평안을 기원하는 제의로, 보통 3년에 한번씩 굿을 벌인다. 별신굿의 ‘별신’은

  • 내학 / 內學 [종교·철학/민간신앙]

    점을 치는 방법과 범례를 수록한 점술서. 58책. 필사본. 원래는 69책으로 되어 있었으나, 11책이 일실되어 전하지 않는다. 서문·발문이 없다. 점서(占書)를 위서(緯書) 또는 내학이라고 하는 것은, 경서(經書)는 외적으로 발양하는 것이므로 외학(外學)이라고 하는

  • 노무편 / 老巫篇 [종교·철학/민간신앙]

    고려후기 문신 이규보가 조정의 음사금지령으로 개성에서 무당이 추방당하는 것을 보고 지은 시. 그의 문집인 『동국이상국집(東國李相國集)』에 수록되어 있다. 작자의 집근처에 살던 늙은 무당이 조정의 음사금지령(淫祠禁止令)에 의해 개성에서 추방당하는 것을 보고 기뻐하며 지

  • 당사주 / 唐四柱 [종교·철학/민간신앙]

    조선후기 에 간행된 사주에 따라 인간의 운명을 판정하는 점술서. 불분권 1책으로 국한문 필사본과 한문본, 한글본이 있다. 이 책은 중국 고대사상인 주역에서 파생된 사주법으로, 인간의 운명을 판정하는 방법을 생년월일시에 따라 그림과 함께 이해하기 쉽게 설명하였다. 모두

  • 당산제 / 堂山祭 [종교·철학/민간신앙]

    호남·영남 지역에서 행해지는 마을제사. 마을의 수호신인 당산신(당산할아버지와 당산할머니)에게 마을의 풍요와 평안 등을 기원하는 지역공동체적 의례이다. 제일(祭日)은 주로 음력 정월대보름이나 정초가 가장 많고, 그밖에 10월 보름에 제사를 지내기도 한다. 제관은 생기복덕

  • 대감굿 / 大監─ [종교·철학/민간신앙]

    서울·중부 지방의 굿에서 대감신을 모시는 굿거리. ‘대감’이라는 명칭은 신라시대 이후 무관(武官)의 명칭에서 유래된 것이라고도 하고, 또한 대감의 ‘감’은 신을 의미하는 고대어 ‘검’·‘’에서 기원한 것이므로 대감은 큰 신이라는 뜻을 가지고 있다는 설도 있으나 확실하

  • 도깨비굿 [종교·철학/민간신앙]

    전라남도 진도군 일대에 전승되던 마을 의례. 여성들의 무속·유교적 제의로, 음력 2월 초하루에 행한 ‘하루달’이라는 도깨비 명절의 밤에 행한다. 전라도에는 마한시대부터 내려온 여성제의가 있었다는 학설이 보편화되어 있다. 여성제의인 도깨비굿이 언제부터 시작되었는지에 대한

  • 도재고 / 都齋庫 [종교·철학/민간신앙]

    고려시대 제사에 관한 일을 맡아보던 관청. 문종 때 설치된 것으로 보이는데, 산천·일월·성신 등에 제사하는 제물을 취급, 보관하던 특수 창고로 추측된다. 관원으로는 사 1인, 부사 3인, 판관 2인 등이 있었으며, 이속으로는 기사 4인, 기관 1인, 급사 2인이 있었

  • 동해안별신굿 / 東海岸別神─ [종교·철학/민간신앙]

    남부 동해안일대에 전승되는 마을굿. 중요무형문화재 제82-1호. 부산 동래로부터 강원도 고성군에 이르는 남부 동해안지역일대에서 정기적으로 행하는 마을굿이다. 이 지역에는 마을마다 골매기당이라는 마을 수호신을 봉안한 당(堂)이 있다. 마을 주민들은 마을의 풍요와 다산(多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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