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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야 : 정치·법제 > 국방
  • 오위 / 五衛 [정치·법제/국방]

    조선 초·중기에 근간을 이루었던 군사조직. 의흥위(義興衛)·용양위(龍驤衛)·호분위(虎賁衛)·충좌위(忠佐衛)·충무위(忠武衛)를 말한다. 이후 ≪경국대전≫에는 의흥위에 갑사와 보충대(補充隊), 용양위에 별시위와 대졸(隊卒), 호분위에 족친위(族親衛)·친군위(親軍衛)·팽배

  • 오위도총부 / 五衛都摠府 [정치·법제/국방]

    조선시대 오위를 총괄하던 최고 군령기관. 관원으로는 도총관(정2품)과 부총관(종2품)이 모두 10인으로 타관이 겸임토록 되었다. 대개 종친·부마·삼공 등 고위 관리가 임명되었으며, 그 밑에 경력(종4품) 4인과 도사(종5품) 4인, 그리고 이속으로 서리 13인과 사령

  • 오자 / 吳子 [정치·법제/국방]

    중국 전국시대의 오기가 편찬한 병서. 상·하 1권 6편으로 무경칠서에 포함되어 있다. 권상에 도국(圖國)·요적(料敵)·치병편(治兵篇)이, 권하에 논장(論將)·응변(應變)·여사편(勵士篇)이 수록되어 있다. 예의를 존중하고 교훈을 밝혔으며 선왕 절제의 유풍이 있어 병서이

  • 용양위 / 龍驤衛 [정치·법제/국방]

    조선 초·중기에 군사조직의 근간을 이루었던 오위의 하나. 좌위에 속한다. 1394년(태조 3)에 용양순위사, 1451년(문종 1)에 용양사, 1457년(세조 3) 용양위로 개편되었다. ≪경국대전≫에 의하면 용양위 소속 병종은 별시위와 대졸이었고, 관할지역으로는 경동부

  • 용호군 / 龍虎軍 [정치·법제/국방]

    고려시대 경군인 이군육위 중의 한 군단. 응양군과 더불어 이군이라 한다. 태조의 친위군이 광종 때 더욱 증대, 강화되었다가 성종 때 일단 축소된 듯한데, 현종 때쯤 이군으로 정착된 것이 아닌가 추측된다. 조직은 최고 지휘관인 상장군 1인, 대장군 1인, 장군 2인,

  • 용호영 / 龍虎營 [정치·법제/국방]

    조선시대 국왕을 직접 호위하던 친위군영. 국왕의 친위군인 금군은 효종 때 왕권강화로 군직을 내삼청으로 통합해 일원화하고 군영으로 발족하였다. 1666년(현종 7)에 내삼청을 금군청으로 개칭하였다. 동시에 700명으로, 7번으로 나누어 영솔하게 하였다. 좌우별장도 단별

  • 우림위 / 羽林衛 [정치·법제/국방]

    조선 1492년(성종 23)에 서얼의 진출로를 열어준다는 취지 아래 신설된 군대조직. 중앙의 친위부대 하나로 금군인 겸사복과 내금위가 다수 변방으로 파견되어, 서울에 있는 금군의 부족이 문제가 되어 이를 강화하기 위한 조처로 만들어졌다. 무재가 특이한 서얼 가운데 시

  • 우병영 / 右兵營 [정치·법제/국방]

    조선시대 경상우도 진주에 있었던 병마절도사의 주영. 우병영에는 종2품직인 병마절도사가 있어서 아장인 종3품직의 우후를 비롯하여 군관·아전 및 노비·공장 등을 거느리고 유방군을 영솔하였다. 병영의 주 임무가 국방이었던 만큼 지방군의 군사훈련과 습진 및 성보 등 군사시설

  • 월곶진 / 月串鎭 [정치·법제/국방]

    경기 교동현에 있던 수군의 거진. 『신증동국여지승람』권 13, 교동현(喬桐縣) 관방조(關防條)에 “月串鎭 在縣南十六里 有右道水軍僉節制使營”이라 하였다. 그러나 조선후기에 월곶진(月串鎭)은 강화도호부(江華都護府)로 이설(移設)되었다.

  • 유군장 / 遊軍將 [정치·법제/국방]

    유군의 장. 조선시대 5위는 5부·4통으로 이어지는 정군 외에 유군 오령이 조직되어 있었다. 이들은 진중에서 대기중인 유격군으로서 정군과의 비율이 7대 3 정도였다. 유군장은 진법상 항상 위장의 왼쪽에 위치하였으며, 영장들을 호령할 때 사용하는 깃술이 달린 오색소기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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