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야 : 예술·체육 1,838건의 주제어가 있습니다.

분야 : 예술·체육
  • 가사제한 / 家舍制限 [예술·체육/건축]

    조선시대의 주택법규로, 가옥의 전체규모와 건물의 종류 및 구조부재의 크기, 장식과 색채 등 세부치장에 이르기까지 신분에 따라 허용범위를 제한하는 건축규제. 조선은 개국과 함께 한양으로 천도하면서, 한정된 규모의 도성내에 무분별한 건축행위를 규제하기 위하여 1395년(태

  • 가사호접 / 袈裟胡蝶 [예술·체육/무용]

    조택원(趙澤元)이 전통 승무를 현대무용기법으로 안무한 신무용. 김준영(金駿泳)에게 작곡을 의뢰하여 창작한 첫 안무 작품이다. 피아노와 바이올린의 2중주인데, 피아노의 리듬은 마치 굿거리와 자진모리를 연주하는 듯하고 바이올린의 선율은 민요를 노래하는 듯하다. 전통 남성

  • 가산 / 假山 [예술·체육/건축]

    인위적으로 산의 모습을 만들어 정원의 일부를 구성하게 한 조원술. 궁궐이나 도성 안에 큰 연못이나 하천을 조성할 때 파낸 흙을 처리하기 위하여 쌓은 산이지만, 땅의 기운이 허한 곳에 지기(地氣)를 보태려고 쌓은 산을 가리키기도 한다. 풍수지리적 측면에서 가산을 만든 경

  • 가산오광대 / 駕山五廣大 [예술·체육/연극]

    경상남도 사천시 축동면 가산리에서 전승되고 있는 탈놀이. 중요무형문화재 제73호. 이 놀이는 음력 정월 초하룻날 천룡제를 지내고 이어 지신밟기를 계속하다가 대보름날 밤에 연희한다. 가면을 궤짝에서 꺼낼던 항구로, 그 당시는 약 3백 호의 대취락지로서 큰 시장이 섰다고

  • 가안지곡 / 嘉安之曲 [예술·체육/국악]

    고려시대 제례의식에서 연주된 아악곡. 왕이 친히 원구단(圜丘壇)에 참석하여 제사를 지내는 동안 전폐(奠幣) 및 작헌(酌獻)의 의식을 거행할 때 등가(登歌)에 의하여 연주되었다. 인안지곡(仁安之曲)이나 숙안지곡(肅安之曲)과 같은 대려궁(大呂宮)의 악곡이다.

  • 가야금 / 伽倻琴 [예술·체육/국악]

    우리 나라 고유의 대표적인 현악기의 하나. 일반적으로 가야금이라 불리나, 이는 한자화된 명칭이고, 옛 문헌의 한글 표기는 언제나 ‘가얏고’로 되어 있다. 좁고 긴 장방형의 오동나무 공명판 위에 명주실로 꼰 12개의 줄을 걸고, 줄마다 그 줄을 받치면서 쉽게 이동할 수

  • 가야산성 / 伽倻山城 [예술·체육/건축]

    경상북도 성주군 수륜면 가야산(伽倻山)에 있는 삼국시대 포곡식으로 축조된 대가야의 성곽.산성. 가야산성은 가야산의 정상인 해발 1,433m의 칠불봉 동남쪽으로 형성되어 있는 용기계곡(또는 백운리계곡)을 중심으로 좌우의 항아덤과 동성봉 능선을 따라 축성된 포곡식산성이다

  • 가야지무 / 伽倻之舞 [예술·체육/무용]

    신라 문무왕 8년(668)에 국원(國原)에서 능안(能晏)이라는 15세 소년이 추었던 춤. 신라 문무왕 8년(668)에 국원(國原)에서 능안(能晏)이라는 15세 소년이 추었던 춤. 가야지무란 ‘가야의 춤’이란 뜻으로 구체적인 내용은 전해지고 있지 않으나 ≪삼국사기≫ 권6

  • 가영 / 歌詠 [예술·체육/국악]

    범패에서 불려지는 음악. 부처나 여러 신들을 불러놓고 그 신들의 공덕을 찬양하는 소리로서 신에 따라 「가영」의 사설이 모두 달라진다. 따라서, 수십가지의 「가영」이 있다. 안채비소리·홋소리·짓소리 등으로 부르는데, 짓소리는 전하지 않아 지금은 불리지 않는다. 흔히 안채

  • 가은암산성 / 加隱巖山城 [예술·체육/건축]

    충청북도 단양군 적성면에 있는 삼국시대 입보용으로 축성된 성곽.산성. 둘레 3,018척. 현재 문지(門址)·수구(水口)·건물지와 성벽이 부분적으로 남아 있다. 단양군과 제천시의 경계를 이루는 산맥의 남쪽 끝 부분에 위치하며, 남한강이 굽이쳐 흐르는 북쪽 강언덕의 험준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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