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야 : 예술·체육 1,838건의 주제어가 있습니다.

분야 : 예술·체육
  • 합악 / 合樂 [예술·체육/국악]

    현행 전통 관현악에서 사용되는 악기 편성법. 합악이라는 용어는 오늘날 신규모 편성의 세악(細樂)과 대칭어로 사용되기도 하는데, 합악 편성의 현행 악곡들로 본령(本令)·해령(解令)·보허자(步虛子)·낙양춘(洛陽春)·정동방곡(靖東方曲)·유황곡(維皇曲)·정대업(定大業)·보태평

  • 항일혁명무용 / 抗日革命舞踊 [예술·체육/무용]

    1920년대 항일혁명유격대원들에 의해 추어졌던 혁명적·전투적이며 민족적인 특성을 지닌 무용. 항일 혁명 무용은 항일유격대원들과 인민들에게 혁명승리의 신심과 용기를 북돋아 주고 생활을 보다 전투적이고 낙천적으로 만들어내는 중요한 문화수단의 하나로서 추어졌다.특기할 무용작

  • 항장무 / 項莊舞 [예술·체육/무용]

    조선 후기에 상연되던 무극(舞劇)의 하나. 1873년(고종 10)에 평안남도 선천지방의 무극을 처음으로 궁중에 들여온 것으로 홍문연(鴻門宴)의 이야기를 무극화한 것이다.진말(秦末)에 나라가 어지러워지자 항우(項羽)와 유방(劉邦)은 관중(關中)에 먼저 들어가려고 다투는

  • 해동청풍비 / 海東淸風碑 [예술·체육/건축]

    경상북도 성주군 벽진면 봉계리에 있는, 장기석의 절의를 기리기 위해 세운 비. 경상북도 기념물 제82호. 장기석은 1910년 경술국치 때 비분강개하여 일제에 항거하다가 절의를 지키며 순절하였다. 1936년 유림사회에서는 그의 절의를 기리기 위해서 '백이숙제백세청풍비(伯

  • 해인사 영산회상도 / 海印寺靈山會上圖 [예술·체육/회화]

    경상남도 합천군 가야면 해인사에 있는 조선 후기의 불화. 보물 제1273호. 비단 바탕에 채색. 세로 290㎝, 가로 223㎝. 1729년(영조 5)에 제작되었다. 이 영산회상도는 우선 구도면에서 정연한 질서를 느끼게 한다. 그것은 화면의 중심에 결가부좌(結跏趺坐)한

  • 핸드볼 / Hand Ball [예술·체육/체육]

    손으로 공을 패스하거나 드리블하여 상대편 골에 넣어 그 득점으로 승패를 겨루는 경기. 공의 취급이 쉽고 특별한 용구나 시설이 필요하지 않으며 좁은 장소에서 누구나 쉽게 배울 수 있다. 또한, 운동량이 크고 속도감이 있으며 재미가 있어 대중스포츠로서 매우 적합하다.핸드볼

  • 향령무 / 響鈴舞 [예술·체육/무용]

    조선 순조 때 창작된 향악정재(鄕樂呈才)의 하나. 6명의 무원(舞員)이 品자 모양으로 벌려 서서 각각 두 손에 방울을 들고 가곡(歌曲)의 「계락 界樂」 가락에 맞추어 노래부르며, 장단에 따라 방울을 흔들고 뿌리면서 춤을 춘다.춤은 가곡 중 계락의 대여음(大餘音)에서 나

  • 향발무 / 響鈸舞 [예술·체육/무용]

    조선 전기에 창작된 향악정재(鄕樂呈才)의 하나. 향발(響鈸)이라는 작은 타악기를 좌우손의 엄지손가락과 가운뎃손가락에 각각 하나씩 매고, 장단에 맞추어 치면서 추는 춤이다.1719년(숙종 45)의 『진연의궤』, 1744년(영조 20)의 『진연의궤』, 순조 이후의 각종 의

  • 향악정재 / 鄕樂呈才 [예술·체육/무용]

    향악 반주곡에 맞추어 공연되는 우리나라의 전통적인 궁중무용. 향악정재는 고려시대 이후 조선시대에도 당악정재와 더불어 궁중무용의 쌍벽을 이루었다. 『고려사』악지에는 향악정재라는 용어가 없고, 향악 항목 아래 정재 종목이 기재되었다. 당악이 넓은 의미에서 중국의 악(樂)을

  • 향토심 / 鄕土心 [예술·체육/연극]

    1927년 백조파 낭만시인 노작 홍사용의 첫 번째 희곡. 극단 산유화회의 창립공연으로 무대에 올려졌다. 이 작품은 홍사용의 대부분 희곡들이 그런 것처럼 드라마트루기는 약하지만 대사만은 시문다운 상징성과 깊이가 있어 시극적 성격을 지니면서 짙은 민족주의 색채를 깔고 있다

페이지 / 184 g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