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야 : 예술·체육 > 국악 73건의 주제어가 있습니다.

분야 : 예술·체육 > 국악
  • 남훈유보 / 南薰遺譜 [예술·체육/국악]

    조선시대 작자 미상의 「평조조음」·「우조」·「만대엽」 등을 수록한 악보. 거문고악보. 한지에 모필로 필사된 1책 19장의 악보로 가로 18.5cm 세로 29cm의 크기이다. 강전섭(姜銓爕, 大田 中區 桃馬1洞)이 소장하고 있으며, 합자보(合字譜)와 한글 육보(肉譜)로

  • 낭옹신보 / 浪翁新譜 [예술·체육/국악]

    조선후기 김성기의 「심방곡」·「중대엽삼」·「환입이」 등을 수록한 악보. 거문고악보. 1책. 필사본. 이 거문고보는 세로 24㎝, 가로 17㎝의 한장본(韓裝本)으로 기보법(記譜法)은 합자보(合字譜)와 육보(肉譜)를 사용하였다. 그러나 시가(時價)의 표시가 없고 「중대엽

  • 내취정례 / 內吹鄭例 [예술·체육/국악]

    1890년대 내취군의 담당 악기와 명단을 기록한 도록(都錄). 악기와명단록. 조선 후기에 내취들이 연주한 악기와 악기편성, 그리고 담당 인원수 및 담당했던 사람들의 명단을 적어 놓은 책이다. 이 책은 내용상 크게 네 부분으로 나뉜다. 먼저, 첫 번째 장부터 11번째

  • 당비파 / 唐琵琶 [예술·체육/국악]

    통일신라시대부터 조선 말기까지 궁중에서 쓰인 당악기. 일명 사현비파(四絃琵琶) 또는 곡경비파(曲頸琵琶)라고 부른다. 악기분류법에 의하면 사부악기(絲部樂器) 또는 현명악기(絃鳴樂器)에 속한다. 『악학궤범(樂學軌範)』에 의하면 이 악기의 몸통 길이는 2척 4촌이 조금 넘으

  • 대사습 / 大私習 [예술·체육/국악]

    해마다 단오 무렵 전주에서 벌어지는 판소리를 중심으로 한 민속음악경연대회. 대사습이란 판소리 명창들의 학습을 보여주는 큰 잔치라고 할 수 있다. 원래는 조선 숙종 이후 전주에서 시작된 것으로 추정되는 말타고 활쏘는 활쏘기대회의 일종이었으므로 ‘대사습(大射習)’으로 쓰기

  • 대악전보 / 大樂前譜 [예술·체육/국악]

    조선후기 문신·학자 서명응이 세종 때의 음악을 모아 1759년에 편찬한 악보. 전9권으로 되었으며 『대악후보』가 조선 세조(世祖)대의 음악을 수록한 점에 비하여 『대악전보』는 세종(世宗)대의 음악을 모아 기록하였다. 이들 악보를 편찬하게 된 동기는 여러 전란으로 인하

  • 대쟁 / 大箏 [예술·체육/국악]

    당악에 사용되었던 현악기. 고구려시대 탄쟁(彈箏)·추쟁(搊箏)이라는 이름의 악기가 사용되었고 백제와 가야국의 가실왕 때도 쟁이 있었으며, 고려 예종 9년(1114)에 송나라에서 보낸 중국 속악기(俗樂器:新樂) 중에도 쟁이 포함되어 있다. 그러나 위에 열거한 쟁의 줄(絃

  • 박석기 / 朴錫基 [예술·체육/국악]

    1899년∼1952년. 거문고산조의 명인. 전라남도 옥과 출신. 일본 동경제국대학을 졸업하였으나 예술에 뜻을 두고 거문고산조의 창시자인 백낙준(白樂俊)에게서 거문고풍류와 거문고산조를 배워 명인(名人)이 되었다. 향리에 초당을 짓고 명인·명창들을 초빙하여 사범으로 삼고

  • 방향 / 方響 [예술·체육/국악]

    금부(金部) 또는 체명(體鳴) 타악기의 하나. 고려시대 이후 현재까지 쓰이고 있는 대표적인 당악기로 철향(鐵響)·철방향(鐵方響)이라고도 한다. 임진왜란 이전에 간행된 《악학궤범》(일본 蓬左文庫 소장)에 의하면 “철편(鐵片)의 모양은 길이가 9촌, 너비가 2촌으로, 위는

  • 벅구 [예술·체육/국악]

    농악에 쓰이는 작은 북. 법고(法鼓)에서 온 말로 법구 혹은 소고(小鼓)라고 하며, 이 북을 치는 사람을 벅구잡이 혹은 소고잡이라고 부른다. 불교 의식에 쓰이는 법고와는 악기의 모양과 기능에 있어서 서로 다르다. 농악에 쓰이는 벅구의 모양과 크기는 지방에 따라 조금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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