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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야 : 예술·체육 > 국악
  • 이세춘 / 李世春 [예술·체육/국악]

    생몰년 미상. 조선 후기의 가객. 《해동가요》고금창가제씨조에 허정·장현·탁주한·박대길·김유기·박후웅·김수장·김천택 등 56명의 명창과 함께 나오는 인물이다. 1774년(영조 50) 신광수의《석북집》관서악부에 전하는 시에 의하면 “시조에 장단을 배열한 것은 장안에서 온

  • 임기준 / 林基俊 [예술·체육/국악]

    1868-1940년. 가사와 시조의 명창. 서울 출신. 1939년 6월부터 9월까지 이왕직아악부 임시촉탁으로 부임하여 이름난 가인(歌人) 하규일(河圭一)이 부르지 않던 12가사 중 〈수양산가 首陽山歌〉·〈처사가 處士歌〉·〈양양가 襄陽歌〉·〈매화타령〉의 네 곡과 사설지름

  • 자양금 / 紫陽琴 [예술·체육/국악]

    조선시대 19세기의 학자 유중교(柳重敎)가 갖고 있던 7현의 거문고. 충청북도 민속문화재 제9호. 1994년 12월에 지정되었다. 유중교는 조선시대 고종 때의 학자로 자는 치정(致政), 호는 성재(省齋)이고 본관은 고흥(高興)이다. 자양금은 성재의 후손인 유연호가 소장

  • 장악원 / 掌樂院 [예술·체육/국악]

    조선시대 궁중에서 연주되는 음악 및 무용에 관한 모든 일을 맡아보던 관청. 장악원은 조선 초기 장악서와 악학도감의 전통을 전승한 1470년(성종 1) 이후 1897년 교방사로 개칭될 때까지 국립음악기관의 명칭이었다. 궁중의 여러 의식 행사는 장악원 소속의 악공·악생·

  • 장판개 / 張判介 [예술·체육/국악]

    1885-1937년. 조선 고종 때부터 일제 초기까지 활약한 판소리 명창 중의 한 사람. 호는 학순(鶴舜). 전라북도 순창 출생. 할아버지와 아버지가 풍류나 판소리에 능하였기 때문에 어려서부터 아버지로부터 소리를 배웠다. 천성적으로 재질이 있고 목소리가 좋아서 집안사람

  • 지 / 篪 [예술·체육/국악]

    문묘 제례악에서 사용하는 높고 맑은 음역과 음색을 가진 관악기. 죽부에 속하며, 의취가 있다. 가로로 잡고 부는 악기 중 길이가 가장 짧다. 취구 부분에 의취를 사용하며, 지공이 4개, 악기의 끝부분에 십모양의 십자공을 뚫는다. 형제간의 돈독한 우애를 의미하는 훈지상

  • 최경식 / 崔景植 [예술·체육/국악]

    1876-1949년. 한말과 민족항일기에 활약한 가곡·가사·시조의 명창. 현재의 서울 마포구 공덕동 출신으로 일찍부터 소리를 좋아하여 청파사계(靑坡四契)축의 소리꾼 조기준(曺基俊)으로부터 사설지름시조와 가사를 배웠고, 박춘경(朴春景)으로부터 잡가를 배워 가사며 시조·잡

  • 하규일 / 河圭一 [예술·체육/국악]

    1867-1937년. 근세 가곡의 거장. 자는 성소(聖韶), 호는 금하(琴下). 본관은 진주(晋州). 서울 출신으로 가곡의 명창 하순일(河順一)과는 사촌간이다. 작은아버지 중곤(仲鯤)에게 가곡을 배운 다음, 중곤의 스승인 최수보(崔守甫)에게 사사하여 대성하였다. 19

  • 한성준 / 韓成俊 [예술·체육/국악]

    항일기의 고수·민속무용가(1875∼1941). 창극의 장단으로 평타령·중모리·진양조·엇모리·휘모리 등에 특히 능했으며 명창·명무로도 이름을 떨쳤다. 무용에도 뛰어나 민속무용에 전념하여 흩어져 있던 무용의 체계를 세워 승무·학무·태평무 등의 여러 무용을 무대화시켰다.

  • 한성태 / 韓成泰 [예술·체육/국악]

    1890-1931년. 일제강점기의 판소리 명창이다. 본관은 청주(淸州)이며, 전라남도 담양군(潭陽郡) 운산리(雲山里)에서 태어났으나, 광주(光州)에서 자랐다. 아버지는 가야금 산조의 명인인 한덕만(韓德萬)이다. 어려서부터 아버지에게 가야금산조와 병창을 배웠으며, 5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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