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야 : 예술·체육 > 국악 73건의 주제어가 있습니다.

분야 : 예술·체육 > 국악
  • 관현맹 / 管絃盲 [예술·체육/국악]

    조선시대 음악기관에 소속되어 있으면서 궁중의 잔치 때 향악과 당악을 연주하던 소경음악인. 언제부터 음악기관에 소속되어 음악을 연주했는지는 분명하지 않으나, 조선 초기 세종 때부터 비롯된 것으로 추측된다.

  • 교방사 / 敎坊司 [예술·체육/국악]

    조선 말기 고종 때 궁중예식에 따른 음악에 관한 업무를 관장하던 기관. 장악원이 1894년 중앙관제개혁이 단행된 다음해인 1895년 예조에서 궁내부로 이속되었고, 1897년 대한제국이 선포될 때 교방사로 명칭이 바뀌었다. 1907년 장악과로 개칭되었으며, 교방사에 소속

  • 구라철사금자보 / 歐邏鐵絲琴字譜 [예술·체육/국악]

    조선후기 문인 이규경이 양금에 대한 소개와 시조 악보를 수록한 악보.양금보. 1책. 사본. 유럽의 철사로 된 금(琴), 즉 양금의 악보라는 뜻이다. 차례 중 첫째의 창래조(刱來條)에는 “정축년 봄에 전악문명신(典樂文命新)이 이 악보를 강작(講作)하였다.”고 되어 있다.

  • 국악 / 國樂 [예술·체육/국악]

    예로부터 전해 오는 우리나라 고유의 음악. 아악(雅樂), 당악(唐樂), 향악(鄕樂)을 모두 포함하며, 일반적으로 전통음악과 최근의 한국적 창작음악까지를 포함하는 우리나라 음악이다. 현재 한국 전통 음악(韓國傳統音樂)과 한민족음악 등 다양한 용어로도 통용되고 있는데, 그

  • 국조악장 / 國朝樂章 [예술·체육/국악]

    1765년(영조 41) 홍계희·서명응·김치양 등이 영조의 명을 받들어 우리나라의 악장을 모아 엮은 책. 1책 44장 88면. 활자본. 발문에 이어서 종묘악장·문소전악장·열조악장·열조상존호악장·열조추상존호악장·진풍정악장·조회례연의통용악장·친경악장·관예악장·친잠악장·대사례

  • 군악대 / 軍樂隊 [예술·체육/국악]

    1900년 군대의 사기를 진작시키기 위해 서양식 악기 편성에 의해 설치된 악대. 1900년에 처음으로 설치, 시위대군악대라고도 불렸다. 당시 군악대 지휘자는 1901년 2월에 독일 프러시아의 왕실악장을 역임한 에케르트(Eckert,F.)가 초빙되어 맡았다. 에케르트는

  • 권번 / 券番 [예술·체육/국악]

    일제강점기 시기의 기생조합. 조선시대까지 존재했던 관기제도가 일제강점기에 없어졌는데, 이 시기 기생들이 만든 조합이 권번이다. 권번은 주식회사 제도로 운영되었는데, 주된 기능은 모든 교육과정을 수료한 기생들이 요정에 나가는 것을 지휘하고 감독하였다. 권번을 통해서 식민

  • 금가 / 琴歌 [예술·체육/국악]

    조선후기 작자 미상의 「우조초대엽」·「우조이수대엽」·「우조삭수대엽」 등을 수록한 악보.거문고악보. 저작연대 및 저자 미상. 사본(寫本), 1책으로 서첩(書帖)처럼 제책되었다. 수록 내용은 모두 가곡으로 「우조초대엽(羽調初大葉)」·「우조이수대엽(羽調二數大葉)」·「우조삭수

  • 금보전서 / 琴譜全書 [예술·체육/국악]

    1916년 한우석(韓玗錫)이 팔음·서금양금범례·현금현성 등을 수록한 악보. 1책. 사본. 이 악보는 한우석이 그의 악우인 이강협(李康協)에게 주기 위하여 등서(謄書)한 것이다. 목차는 다음과 같다.서(序)·팔음(八音)·서금양금범례(西琴洋琴凡例)·생황(笙簧)·현금현성(

  • 금보정선 / 琴譜精選 [예술·체육/국악]

    조선시대 양표정의 「영산회상」·「소환입」·「취타」 등을 수록한 악보. 거문고악보·양금악보. 1책. 사본. 저작연대는 미상이다(庚午 또는 辛未). 이 악보에 찍혀 있는 도장을 살펴보면, 1928년 조선총독부 도서관으로 들어왔으며, 당시에도 고서(古書)로 분류되었음을 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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