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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야 : 역사 > 선사시대사
  • 무안월암리지석묘 / 務安月岩里支石墓 [역사/선사시대사]

    전라남도 무안군 일로면 월암리에 있는 청동기시대의 지석묘군. 지석묘군은 남-북으로 한 열을 이루고 있었다. 이 일대가 아파트공사부지에 포함됨으로써 1991년목포대학교박물관에 의해 발굴되었다. 총 4기가 조사되었으나 제3·4호 지석묘는 이미 파괴되어 정확한 하부구조를 파

  • 무주사천리지석묘 / 茂朱斜川里支石墓 [역사/선사시대사]

    전라북도 무주군 적상면 사천리에 있는 청동기시대의 지석묘. 평지의 논 가운데 2기가 남북으로 나란히 자리하고 있는데, 1982년 현지 경작자가 그 가운데 1기를 파괴하고 출토품을 신고함으로써 알려지게 되었다. 파괴된 지석묘의 상석(上石)은 길이 3.0m, 너비 2.35

  • 문천남천리고분 / 文川南昌里古墳 [역사/선사시대사]

    함경남도 문천군 남창리에 있는 초기철기시대의 구덩무덤[土壙墓]. 유적으로부터 동해까지의 거리는 약 7㎞ 정도이다. 출토된 유물은 한국식동검(韓國式銅劍)과 동모(銅鉾)의 2점으로 지표하 약 60㎝ 가량의 깊이에서 발견되었다. 유적의 층위는 지표에서 약 40㎝까지는 적갈색

  • 미송리형토기 / 美松里型土器 [역사/선사시대사]

    청동기시대 우리나라 북부 지방에서 사용된 민무늬토기. 미송리형토기는 청천강 이북의 평안북도와 자강도 지방에서 출토되는 민무늬토기의 한 종류이다. 1959년 평안북도 의주군 의주읍 미송리의 동굴유적에서 전형적인 것이 발견되어 미송리형토기로 부르게 되었다. 이 토기는 달걀

  • 민무늬토기 / ─土器 [역사/선사시대사]

    청동기시대의 무늬 없는 토기. 일명 ‘무문토기(無文土器)’·‘무늬없는 토기’라고도 한다. 신석기시대 널리 사용되었던 무늬가 있는 토기인 빗살무늬토기에 상대되는 말로 사용된다. 민무늬토기의 기형상의 특징은 신석기시대의 빗살무늬토기가 지역과 시대에 따라 납작바닥[平底]과

  • 밀양고례리사화동유적 / 密陽古禮里─洞遺蹟 [역사/선사시대사]

    경상남도 밀양시 단장면 고례리에 있는 후기 구석기시대의 야외 유적. 1995∼1997년부산대학교박물관에서 발굴 조사하였다. 부산으로부터 북쪽 방향으로 100㎞ 거리의 내륙 깊숙한 가지산(加智山) 계곡에 위치한 이 유적은 낙동강의 작은 지류인 단장천(丹場川)의 가장 위쪽

  • 밀양신법리유적 / 密陽新法里遺蹟 [역사/선사시대사]

    경상남도 밀양시 무안읍 신법리에 있는 초기철기시대의 석관묘 유적. 밀양시에서 서쪽으로 약 10㎞ 지점에 무안중학교(武安中學校)가 있는데 1960년경 교정에서 공사를 하다가 석관묘가 발견되었다.이 무덤은 여러 개의 점판암으로 축조되었는데 그 너비는 40㎝, 전체길이는 1

  • 바리모양토기 / ─土器 [역사/선사시대사]

    항아리모양 토기와 달리 목이 없이 아가리와 몸통이 바로 연결된 토기. 아가리의 지름보다 몸통의 높이가 높은 것을 깊은바리모양〔深鉢形〕토기라고 하고, 아가리 지름과 몸통 높이가 비슷한 것을 바리모양 토기라고 부르며, 높이보다 지름이 더 긴 것을 얕은바리모양〔淺鉢形〕토기라

  • 바위그림 [역사/선사시대사]

    바위 위나 큰 절벽, 동굴 내 벽면 등에 사물이나 기호를 쪼으기·새기기·칠하기 등의 기법으로 그린 그림. 암각화(巖刻畵), 혹은 암각(巖刻), 암화(巖畵) 등으로도 불린다. 바위그림은 후기 구석기시대의 유적에서도 발견되지만, 전형적인 사례들은 신석기 및 청동기시대 유적

  • 방형주구묘 / 方形周構墓 [역사/선사시대사]

    방형으로 에워싸는 주구(周溝)를 돌리고 그 안에 매장시설을 설치하는 형태의 무덤. 방형의 주구 안에 일정한 높이로 성토하고 그 안에 나무널〔木棺〕과 같은 매장시설을 설치하는 무덤 양식이다. 처음에는 낮은 분구의 형태를 가지고 있었을 것이나 후에 유실됨으로써 매장시설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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