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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야 : 사회 > 촌락
  • 나선동 / 羅鮮洞 [사회/촌락]

    1875년에 형성된 러시아의 대표적인 한인 마을. 나선동은 지금의 나고르나야 데레브냐(Nagornaia Derevnia)에서 북쪽으로 16km 정도 떨어진 곳에 위치하였다. 남쪽으로는함경북도 경흥(慶興)까지 20리이고, 서북쪽으로는함경북도 경원(慶源)과 100리 가량

  • 낙원상가 / 樂園商街 [사회/촌락]

    서울시 종로구 낙원동 284-6번지 소재 주상복합 상가건물. 낙원상가는 1967년서울시 도심부 재개발 사업의 일부로 건립계획이 수립되어 1969년 완공되었다. 건립 직후부터 건물의 도로 무단 점용, 무도회장 인허가 분쟁 등 소송이 10년 이상 지속되었다. 주상복합건물인

  • 날품 [사회/촌락]

    하루를 단위로 하여 노동력을 제공해 주는 대가로 임금을 받는 품팔이 일. 우리 나라의 전통적인 농업생산양식은 소농적인 생산양식으로 특징지을 수 있다. 따라서 그 노동력 동원형태도 가족노동의 형태가 지배적이었다. 그러나 한편으로는 생산기술의 미발달과 집약적인 노동력 투입

  • 남평문씨본리세거지 / 南平文氏本里世居地 [사회/촌락]

    대구광역시 달성군 화원읍에 있는 조선후기 남평문씨의 동족마을.세거지. 대구광역시 민속문화재 제3호. 11동. 11,701㎡. 약 300년 전에 남평문씨인 문재철(文在徹, 監正公)이 지금의 대구광역시 서구 성당동 부근에 입향(入鄕), 정착하였다. 그리고 그의 5대손 문달

  • 노인소 / 老人所 [사회/촌락]

    동성집단이나 동성마을에서 운영하던 경로기관. ‘양로소(養老所)’라고도 한다. 물론 전통사회의 모든 마을들에 노인소가 다 있지는 않았으며, 또한 각 노인소마다 그 존재형태가 달랐다. 한편 마을의 사회적 여건이 변화함에 따라 노인소도 그 형태와 원래의 기능이 많이 바뀌었고

  • 놉 / 놉 [사회/촌락]

    밥과 술을 먹이고 품삯을 주어 일을 시키는 일꾼을 가리키는 민속용어. 촌락사회에서 일일고용 노동력(一日雇傭勞動力)을 일컫는 민속용어이다. 흔히 자기 가족의 노동력이나 품앗이와 같은 노동교환으로도 일을 다 해낼 수 없을 때 품을 사게 된다. 품을 파는 사람은 주로 같은

  • 농촌 / 農村 [사회/촌락]

    도시와 구별되는 사회지리적 공간으로 주로 농업에 종사하는 주민들이 거주하는 곳. 인류의 문명은 사람들이 일정한 장소에 거주하여 농사를 지으면서 비롯되었다. 경작을 기반으로 한 안정적인 식량 생산은 원시적 농촌의 발전을 가져왔다. 그런 의미에서 농촌의 역사는 문명적 존재

  • 농촌지도소 / 農村指導所 [사회/촌락]

    첨단 농업기술과 영농 방법을 보급하고 농촌생활을 개선하는 농촌 지도사업을 시·군 수준에서 담당하는 농촌 지도기관. 우리 나라 농촌 지도사업 기구는 중앙의 농촌진흥청, 도 수준의 도농촌진흥원, 시·군의 농촌지도소의 3단계로 되어 있다. 농촌지도소는 농촌인 고객과 직접 접

  • 단성현 호적장부 / 丹城縣戶籍帳簿 [사회/촌락]

    조선 후기 경상도 단성현에서 호적식년(戶籍式年)을 당하여 조사된 관내(管內)의 호구(戶口)를 이(里)별로 정리, 정서하여 묶은 대장. 현재 32식년의 것 38책이 경상남도 산청군 단성향교와 일본 가쿠슈인대학[學習院大學] 도서관에 소장되어 있으며, 1980년 한국정신문화

  • 담살이 [사회/촌락]

    남의 집 행랑이나 재실·농막 등에 기거하면서 그 집의 일을 해주고, 대신 품삯이나 토지를 제공받아 생계를 유지하는 가족 또는 개인. 머슴살이와는 달리, 이들은 계약에 의한 고용노동을 하는 것이 아니라 일이 있으면 언제든지 참여하여 도와주고, 그 대신 주인집에서는 생계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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