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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야 : 사회 > 가족
  • 강릉박씨족보 / 江陵朴氏族譜 [사회/가족]

    1688년에 작성한 강릉박씨의 족보.초보. 불분권 1책. 필사본. 족보 간행을 위해 작성한 초보(草譜)로 편자는 미상이다. 표지가 탈락되어 표제는 알 수 없고, 내제는 ‘강릉박씨족보’이다. 크기는 가로 18㎝, 세로 52㎝이며, 선장(線裝), 저지(楮紙)이다. 체제는

  • 강일 / 剛日 [사회/가족]

    천간(天干)이 양(陽)에 해당하는 날을 지칭하는 용어. 강일에는 집밖에서 하는 일을 하고 유일에는 집안에서 하는 일을 한다고 『예기』에 설명되어 있다. 한편 제례(祭禮)에도 강일과 유일이 적용되니, 강불재우(剛不再虞)라 하여 강일에는 재우제(再虞祭)를 지내지 아니하고,

  • 강진김해김씨가상여 / 康津金海金氏家喪輿 [사회/가족]

    1920년대 제작된 상여로 광주광역시 민속자료 제4호. 강진읍 서성리에 사는 김현장 집안에서 3대째 사용하던 것을 1971년에 광주시립민속박물관에 기증, 1920년에 제작하여 1923년에 완성시켰다. 이 상여는 전통적인 상여와는 달리 2층 목조기와집 형태로 되어 있는

  • 강희맹사안 / 姜希孟事案 [사회/가족]

    조선시대 성종 때에 있었던 양자(養子)제도와 관련된 문제의 논의. 우리나라의 양자제도에 의하면, 이성불양(異姓不養)의 원칙에 따라 양자는 동성(同姓)으로 하되 동항렬의 근친자로 하였고, 일단 입양되면 그 집의 아들이 되는 것이다. 그러나 양자로 입양되었다 하더라도 친가

  • 개가 / 改嫁 [사회/가족]

    과부나 이혼녀가 다시 시집가는 것. 부부 중 어느 일방이 사망하거나 이혼으로 인하여 부부관계가 해소되면 재혼하는 것이 당연한 것으로 받아들여질지도 모르지만 우리의 전통사회윤리는 그렇지 못했다. 조선시대에는 재혼은 거의 남성에게만 국한되어 있었다. 즉, 남성의 재혼과 여

  • 거창신씨묘역 / 居昌愼氏墓域 [사회/가족]

    서울특별시 송파구에 있는 조선시대 거창신씨 관련 묘역.시도유형문화재. 서울특별시 유형문화재 제78호. 지정면적 576㎡. 1456년(세조 1) 사헌부 장령을 거쳐 가선대부 동지중추부사를 지낸 신선경(愼先庚)과 정부인(貞夫人) 청주한씨의 쌍분 묘역 일대이다. 거창신씨종친

  • 겹사돈 [사회/가족]

    겹혼인을 하여 맺어진 사돈. 전통사회에서는 중매를 통해 혼인을 했기 때문에 혼인 당사자보다는 중매인의 의견이 중요하였고, 또한 혼인이 신랑·신부 두 사람의 결합 뿐만 아니라 두 가정 내지 두 친족집단의 결합이어서 집안어른의 의사가 중요하였다. 겹사돈에는 두 집안이 딸을

  • 계례 / 筓禮 [사회/가족]

    혼례 때 여자가 쪽을 찌어올리고 비녀를 꽂는 의례. 관례가 남자의 머리를 빗어올려 상투를 틀고 관모를 쓰는 의식임에 비해, 계례는 여자의 의례로, 모두가 성인이 되었음을 뜻하는 의례이다. 『사례편람』에 여자가 혼인을 정하면 계례를 행한다 하였고, 혼인을 정하지 않았어도

  • 계모 / 繼母 [사회/가족]

    정식으로 혼례를 갖추어 들어온 아버지의 후처. 전처 소생의 자녀인 의자녀(義子女)와의 사이에 모자관계가 생기며, 만약 계모가 이혼하면 모자관계는 없어진다. 우리 전통사회에서 계모와 의자녀 간은 상속제도나 복상제도에서 차별을 두었다. 계모의 입장에서 보면 생모처럼 대접

  • 계사 / 繼嗣 [사회/가족]

    조상의 제사 내지 종통의 계승과 관련된 가족제도. 입사(立嗣)·승조(承祧)·승가(承家)·계후(繼後)·봉사(奉祀)·승중(承重) 등의 용어와 기본적으로 뜻이 같으며, 특히 조선시대 이후에 정착된 종법(宗法)의 기본 개념이다. 우리나라는 고대로부터 조상숭배신앙 또는 죽은 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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