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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선원곡 / 禪園曲 [문학/고전시가]

    1920년대에 학명계종(鶴鳴啓宗)이 지은 불교가사. 4·4조 위주 4음보 율격의 가사. 총 166구. 중앙불교전문학교(동국대학교 전신) 교우회 회지인 『일광(一光)』 2호(1929)에 국한문 혼용표기로 실려 있다. 1928년 3월에 중앙불교전문학교 학생 기자가 내장사의

  • 선조영언 / 先祖永言 [문학/고전시가]

    1680년(숙종 6) 허목(許穆)이 편찬한 그의 선조의 시가집. 필사본. 총 14장. 수록작품은 허목의 증조부 허자(許磁)의 시조 2수와 허목의 조부 허강(許橿)의 시조 7수, 「서호별곡(西湖別曲)」 1편, 「서호사(西湖詞)」 1편으로 되어 있다. 허자의 시조 2수는

  • 선죽교 / 善竹橋 [문학/한문학]

    조선 후기에 조수삼(趙秀三)이 지은 한시. 칠언율시. 개성의 선죽교를 지나면서, 정몽주(鄭夢周)의 충절을 회상하고 지은 시이다. 『추재집(秋齋集)』에 실려 있다. 1·2구에서는 교각 아래에서 물결도 울부짖는 바로 그 선죽교에서 정몽주가 살신성인하였다고 하였다. 3·4

  • 선진일사 / 仙眞逸事 [문학/고전산문]

    명나라 방여호(方汝浩)가 지은 영웅소설 『선진일사(禪眞逸史)』의 번역본. 『선진일사』는 남북조시대부터 당나라 정관(貞觀) 연간까지를 시대 배경으로 하여 전반부 20회는 협객 임담연(林澹然)의 이야기를, 후반부 20회는 임담연의 제자인 두복위(杜伏威) 등의 활약상을 다루

  • 선탄집 / 禪坦集 [문학/한문학]

    고려 후기 승려 선탄(禪坦)의 시문집(詩文集). 『선탄집(禪坦集)』은 현전하지 않아 서지와 내용을 자세히 알 수가 없다. 『선탄집』에 대한 기록은 『용재총화』 권8과 『해동문헌총록』의 「제가시문집(諸家詩文集)」 등에 보인다. 원래 이름은 『해동석선탄사시집(海東釋禪坦師詩

  • 선흘리안판관본풀이 [문학/구비문학]

    제주도 무속인 조상본풀이의 하나. 제주시 조천읍 선흘리 안판관(安判官) 집안의 수호신이 제주시 삼도동 고씨(高氏) 집안의 수호신으로 옮겨지게 된 내력의 이야기다. 이 집안에서 굿을 할 때 심방(무당)에 의해 노래로 불린다. 현재 한 편이 채록되고 있는데, 그 내용은 다

  • 설공찬전 / 薛公瓚傳 [문학/고전산문]

    1511년(중종 6) 무렵 채수(蔡壽)가 지은 고전소설. 한문 원본은 1511년 9월에 그 내용이 불교의 윤회화복설을 담고 있어 백성을 미혹한다 하여 왕명으로 모조리 불태워진 이래 전하지 않는다. 그 국문필사본이 이문건(李文楗)의 『묵재일기(默齋日記)』 제3책의 이면에

  • 설소저전 / 薛小姐傳 [문학/고전산문]

    작자·연대 미상의 고전소설. 1권 1책. 국문필사본. 이 작품은 남복한 여인이 아버지의 억울함을 풀어주는 특이한 작품이다. 처녀의 몸으로 남복하고 산사에 들어가 병서와 무술을 익히고, 장원급제하여 아버지의 억울한 유배를 풀게 하는 것은, 여성 영웅소설의 유형성을 띤 것

  • 설씨내범 / 薛氏內範 [문학/고전산문]

    작자·연대 미상의 고전소설. 국문필사본. 이 작품은 허구적인 소설기법을 사용하지 않고, 실제로 살아 있는 듯한 인물과 사건들을 작품 속에 잘 투영시켜 인물묘사에 있어서 특징적인 면들을 보여 주고 있다. 이 작품의 서문에서 보여 준 소설관과 작품 내용으로 보아, 작자는

  • 설인귀전 / 薛仁貴傳 [문학/고전산문]

    중국 소설 「설인귀정동(薛仁貴征東)」의 번역소설. 활자본·필사본·목판본. 활자본 「백포소장설인귀전(白袍少將薛仁貴傳)」은 중국 소설 「설인귀정동」의 충실한 직역이고, 목판본(京板本) 「설인귀전」은 그것의 축약·개작이다. 「설인귀전」은 원래 연작 소설로, 「설인귀정동」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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