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야 : 문학 3,141건의 주제어가 있습니다.

분야 : 문학
  • 계녀가사 / 誡女歌辭 [문학/고전시가]

    시집가는 딸에게 시집살이의 규범을 가르치기 위하여 지은 가사. 규방가사 또는 내방가사의 한 갈래로 규방가사가 주류를 이루고 있다. 계녀가사는 작품 전개에 있어서 독특한 유형적 구조를 갖추고 있다.

  • 계녀일언 / 戒女一言 [문학/고전시가]

    작자·연대 미상의 규방가사. 필사본. 어머니가 시집가는 딸에게 지어준 것으로, 계녀가사의 하나이다. 모두 2음보 1구로 150여구이다. 17년 동안 딸을 고이 길러 이제야 명문성족에 군자호구로 짝을 지어 보내게 되었음을 노래하고, 무엇보다 친정부모 욕되게 하지 말라고

  • 계란에도 뼈가 있다 / 鷄卵─ [문학/구비문학]

    항상 일이 뜻대로 이루어지지 않던 사람이 모처럼의 기회를 얻었으나 뜻밖의 상황으로 일이 잘 되지 않음을 가리키는 속담설화. 뼈가 있을 리 없는 계란에 뼈가 있어 먹지 못하게 되었다는 말로, 운이 없는 사람을 주위에서 도와주려고 해도 다른 이유로 잘 되지 않을 때 주로

  • 계룡산기행 / 鷄龍山記行 [문학/한문학]

    1731년(영조 7) 남하정(南夏正)이 지은 기행문. 작자의 문집인 『동소유고(桐巢遺稿)』 권4에 수록되어 있다. 「계룡산기행」은 1731년 겨울에 쓴 것으로, 문장이 간결하고 아름다우며 기행문으로서의 요건을 잘 갖추고 있다. 유려한 시적 표현으로 묘사한 주위 경관은

  • 계명 / 啓明 [문학/현대문학]

    1921년에 창간되었던 잡지. 계명구락부(啓明俱樂部)에서 기관지로 발행한 잡지로 1921년 5월에 창간하여 1933년 1월 통권 제24호로 종간되었다. 편집·발행인에 남상일(南相一)·백남규(白南奎), 주간은 심우섭(沈友燮)이다. 계명구락부는 조선의 문화증진에 공헌하며

  • 계모설화 / 繼母說話 [문학/구비문학]

    계모와 전실 자식과의 관계를 소재로 한 설화. 악한 계모의 이야기는 그 수가 많고, 내용도 다채로우나 대체적인 줄거리는 다음과 같이 정리할 수 있다. ① 부모의 사랑을 받으며 자라던 아이가 어머니를 여의었다. ② 아버지의 재혼으로 하여 아이는 계모를 맞이하게 되었다.

  • 계사유타 / 溪社遺唾 [문학/한문학]

    조선 후기의 여항시인 지도성(池道成)의 유작시 1편과 그 시에 차운한 당시 시인들의 시를 모은 시집. 규장각서리였던 아들 덕구(德龜)가 1815년(순조 15)에 간행하였다. 지도성의 유작시는 「우중구점경정김군진(雨中口占敬呈金君珍)」이라는 제목으로, 18세 때인 1755

  • 계산서 / 計算書 [문학/현대문학]

    이선희(李善熙)가 지은 단편소설. 1937년 『조광(朝光)』 3월호에 발표되었다. 「매소부(賣笑婦)」와 함께 그의 대표작으로 꼽힌다. 남성본위의 가치 및 질서로부터 여성의 폐해의식과, 남성과 대등한 인간으로서의 여성의 존재 확인을 추구하는 일련의 작품 중의 하나이다.

  • 계상국전 / 桂相國傳 [문학/고전산문]

    작자·연대 미상의 고전소설. 필사연대는 작품 끝에 ‘을유 이월 등’이라 쓰여 있는 것으로 보아 대략 1885년(고종 22)으로 추측된다. 작품의 구성은 장회소설(章回小說)의 형식으로 권1·2가 각 10회, 권3이 8회, 권4가 6회, 모두 34회로 되어 있다. 「계상국

  • 계서야담 / 溪西野談 [문학/구비문학]

    조선 후기에 이희준(李羲準)이 편찬한 문헌설화집. 6권 6책. 필사본. ‘계서’는 그의 형인 희평(羲平)의 호이며, 이 책도 희준의 찬이 아니라 희평의 찬이라는 설도 있다. 확실한 편찬연대는 알 수 없으나, 이에 앞서 편찬된 것으로 보이는 『계서잡록(溪西雜錄)』(성균관

페이지 / 315 g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