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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야 : 문학
  • 삼도부 / 三都賦 [문학/한문학]

    고려 중기에 최자(崔滋)가 지은 부(賦). 고려 중기에 최자(崔滋)가 지은 부(賦). 『동문선 東文選』 제2권 부조(賦條)에 실려 있다. 서도(西都)·북경(北京)·강도(江都)에 대해서 읊은 부이다. 서도의 변생(辨生), 북경(北京)의 담수(談叟), 강도의 정의대부(正議

  • 삼명시집 / 三溟詩集 [문학/한문학]

    조선 후기의 문인 강준흠(姜浚欽)의 시집. 권말에 습유(拾遺)가 붙어 있는 것으로 보면, 저자 생존시에 이미 자신의 시편들을 정리하고 편집해 놓은 것을 그가 죽자 후인들이 이를 보완하여 필사했던 것으로 추정된다. 8권 4책. 필사본. 서문과 발문이 없어 정확한 편집·필

  • 삼방록 / 三芳錄 [문학/고전산문]

    작자·연대 미상의 한문소설집. 78장. 필사본. 이 소설은 당나라의 백행간(白行簡)의 「이와전(李娃傳)」에서 파생된 백화소설(擬話本小說)로서 명나라의 풍몽룡(馮夢龍)의 『경세통언(警世通言)』에 실린 「옥당춘낙난봉부(玉堂春落難逢夫)」와 내용이 같다. 특히, 왕경룡·옥단·

  • 삼사명행록 / 三士明行錄 [문학/고전산문]

    작자·연대 미상의 고전소설. 상하 2권 2책. 총 109장. 국문필사본. 주인공이 천상에서 적강(謫降)한 인물로 그려진 이원론적 소설이지만, 다른 이원론적 소설처럼 천상과 지상의 뚜렷한 구분이 없다. 태학산이라는 곳은 지상에 존재하는 천상의 성격을 띠고 있으며, 주인

  • 삼사황입황천기 / 三士橫入黃泉記 [문학/고전산문]

    조선 후기에 지어진 작자 미상의 고전소설. 국문본. 이 「삼사횡입황천기」는 「왕랑반혼전」이나 「당태종전」 같은 불교환생설화(還生說話)를 한국적인 행복관과 결부해서 본 전기소설(傳奇小說)로, 당시 한국인이 생각하고 있는 행복의 개념을 정립하는 데 있어 좋은 본보기가 된다

  • 삼생록 / 三生錄 [문학/고전산문]

    작자·연대 미상의 고전소설. 1권 1책. 국문필사본. 이 작품은 천상의 선남선녀(仙男仙女)가 세 번이나 인간으로 태어나 지상의 인연을 맺는다는 내용의 전기소설(傳奇小說)이다. 이 작품은 선남과 선녀인 만춘과 향랑이 인간세상에 세 번 태어났다가, 천상으로 올라가 영원히

  • 삼선기 / 三仙記 [문학/고전산문]

    작자·연대 미상의 고전소설. 1권 1책. 국문활자본. 도덕군자의 위선적 생활을 풍자한 풍자소설이다. 이 소설은 고매한 도학자(道學者) 이춘풍이 활량패에 의해 비방, 조롱당함으로써 유교의 문치주의와 문반(文班)의 특전의식을 풍자하고, 또 도학자가 기생의 모가비가 됨으로

  • 삼설기 / 三說記 [문학/고전산문]

    조선 후기 작자 미상의 단편소설집. 국문목판본. 활자본으로는 조선서관판 『별삼설기(別三說記)』가 있는데, 여기에는 「낙양삼사기(洛陽三士記)」·「황주목사기(黃州牧使記)」·「서초패왕기(西楚覇王記)」·「삼자원종기(三子遠從記)」·「노처녀가(老處女歌)」 5편이 실려 있다. 「삼

  • 삼성신화 [문학/구비문학]

    제주도의 고(高)·양(良)·부(夫) 삼성 씨족의 시조신화이자 탐라(耽羅)의 개국신화. 『고려사』 권11, 『동국여지승람』·『탐라지(耽羅志)』·『영주지(瀛洲志)』 등의 문헌에 기록되어 있다. 구전하는 무가나 전설로도 제주도에 전승되고 있다. 이본(異本)이 많으나, 그 내

  • 삼세대의 / 三世大義 [문학/고전시가]

    조선 후기에 민극가가 지은 천주가사. 「삼세대의」는 4·4조, 총 574구의 장편가사이다. 내용은 천지창조 이후 아담과 이브가 하나님의 명을 어기는 것부터 시작하여 노아의 홍수를 거쳐 아브라함과 모세에 이르기까지 구약시대를 1세, 예수의 강생과 수난까지를 2세, 예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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