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야 : 문학 > 현대문학 173건의 주제어가 있습니다.

분야 : 문학 > 현대문학
  • 절충주의 / 折衷主義 [문학/현대문학]

    계급주의 문학론과 민족주의 문학론을 조화시킨 중도적 문학이론. 절충주의는 당시 이념적인 분열 상황을 극복하려는 당위성을 가지고 주장되었으나 구체성이 빈약하여 실효를 거두지 못하였다. 또한, 절충주의가 국민문학의 변종이었으므로 반계급문학을 본질로 가지고 있었기 때문에 양

  • 조명희 / 趙明熙 [문학/현대문학]

    생몰년 미상. 시인·소설가·극작가. 호는 포석(抱石). 동경유학시절 낭만적인 시로 출발해서 연극운동가로 변신하였다가 나중에는 소설가로 활약하였다. 1920년 봄 동경에서 근대극연구를 위하여 조직한 극예술협회 창립동인으로 참가하였고, 1921년 동우회(同友會)순회극단의

  • 조선문인협회 / 朝鮮文人協會 [문학/현대문학]

    1939년 10월 29일 경성 부민관에서 250여명의 문인이 모여 결성한 총독부 어용문인단체. 발기인은 이광수, 김동환, 김억, 정인섭, 유진오, 이태준, 사토 등이었다. 창립총회에서 회장으로 이광수, 간사로 박영희, 이기영, 유진오, 김동환, 정인섭, 주요한 등과 세

  • 조선프롤레타리아예술동맹 / 朝鮮프롤레타리아藝術同盟 [문학/현대문학]

    1925년에 결성되었던 사회주의 혁명을 위한 문학가들의 실천단체. 에스페란토식 표기인 ‘Korea Artista Proleta Federatio’의 머리글자를 딴 약칭이다. 사회운동의 고양 속에서 KAPF는 소련의 RAPP와 일본의 NAPF에 영향을 받아 프롤레타리아계

  • 주지주의 / 主知主義 [문학/현대문학]

    감각과 정서보다는 지성을 중요시하는 창작 태도 또는 그 경향. 한국에서 주지주의를 이론면에 본격적으로 도입한 비평가는 최재서이고, 비평과 더불어 작품으로 실천한 시인은 김기림이다. 1930년대에 정지용, 이양하 등에 의하여 시작된 주지주의는 김광균, 김현승 등으로 이어

  • 창가 / 唱歌 [문학/현대문학]

    개화기 신체시의 형성과 전개에 징검다리 구실을 한 시가 양식의 하나. 창가의 효시를 이룬 작품은 1876년 새문안교회 교인들이 지어서 부른 '황제탄신경축가'이다. 대형 창가는 여러 가지 사실들을 차례로 이야기하는 형태를 취하고 있다. 이것은 서사시 내지 이야기시의 성격

  • 채만식 / 蔡萬植 [문학/현대문학]

    1902-1950년. 소설가·극작가. 본관은 평강(平康). 호는 백릉(白菱)·채옹(采翁). 아버지는 규섭(奎燮)이며, 어머니는 조우섭(趙又燮)이다. 6남3녀 중 다섯째 아들이다. 유년기에는 서당에서 한문을 수학하였고, 임피보통학교를 졸업한 뒤 1918년 상경하여 중앙

  • 초현실주의 / 超現實主義 [문학/현대문학]

    비합리적 인식과 잠재의식의 세계를 추구하고 표현의 혁신을 꾀한 전위적 문예사조. 대체로 일본을 매개로 하여 표현주의, 미래파, 입체파 등이 먼저 도입되고, 이어 다다이즘이, 그 다음에 초현실주의가 도입되어, 1930년 전후에는 일부이긴 하나 상당한 영향을 미쳤다고 한다

  • 최서해 / 崔曙海 [문학/현대문학]

    1901-1932년. 소설가. 본명은 학송(鶴松), 아호는 서해(曙海)·설봉(雪峰) 또는 풍년(豊年). 함경북도 성진에서 소작농의 외아들로 출생하였다. 1910년 아버지가 간도 지방으로 떠나자 어머니의 손에서 유년시절과 소년시절을 보내었다. 유년시절 한문을 배우고 성

  • 최인희 / 崔寅熙 [문학/현대문학]

    1926년∼1958년. 시인. 강원도 삼척 출생. 삼척보통학교, 대구 대륜중학교(大倫中學校), 1949년 동국대학교 국문과를 졸업하고, 교편을 잡았다. 1950년『문예(文藝)』에 「낙조(落照)」‧「비 개인 저녁」등을 발표하여 문단에서 활동하다가, 33세의 젊은 나이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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