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야 : 문학 > 한문학 895건의 주제어가 있습니다.

분야 : 문학 > 한문학
  • 고문운율 / 古文韻律 [문학/한문학]

    조선 후기에 허목(許穆)이 고문자를 운율의 순서에 따라 필사, 편집한 전서체집(篆書體集). 1책(110장). 석판본. 1929년에 허목의 11세손 혁이 원본이 장차 인멸될 것을 걱정하였다. 허혁은 허목이 『고문운율』을 편집한 지 265년 만에 한 통을 영사(影寫)하여

  • 고문진보 / 古文眞寶 [문학/한문학]

    송나라 말기의 학자 황견(黃堅)이 편찬한 시문선집. 20권 10책. 이 책은 전국시대부터 송나라에 이르기까지의 시문을 전집·후집으로 나누어 수록하였다. 전집은 「권학문(勸學文)」을 비롯하여 소박하고 고아한 고시를 주로 수록하였고, 후집은 산문인 17체의 명문을 실었다.

  • 고운당필기 / 古芸堂筆記 [문학/한문학]

    조선 후기에 유득공(柳得恭)이 지은 필기류 작품. 4권 2책. 한문필사본. 『고운당필기』의 체재는 제3·4권은 1792년(정조 16)에서 1793년, 제5·6권은 1793년에서 1801년(순조 1)까지의 일들이 연대순으로 기록되어 있다. 이 책은 우리 나라의 문학·예술

  • 고원역 / 高原驛 [문학/한문학]

    고려 명종 때 김극기(金克己)가 지은 한시. 칠언율시로 『동문선』 권13에 수록되어 있다. 시의 제1∼4구에서는 오십의 나이에 기구한 세상사를 원망하면서, 3년 동안 서울을 떠나 방랑한 뒤 집에 돌아오니 아무도 반기는 사람이 없다고 하였다. 제5·6구는대구로서 숲새와

  • 고죽집 / 孤竹集 [문학/한문학]

    조선 중기의 시인 최경창(崔慶昌)의 시집. 1책(87장). 목판본. 책머리에 송시열(宋時烈)의 서(序)가 있다. 그 뒤에 권을 나누지 않은 시가 실려 있다. 모두 245수로 오언절구 33수, 칠언절구 105수, 오언율시 42수, 칠언율시 30수, 3·5·7언 2수, 오

  • 고청유고 / 孤靑遺稿 [문학/한문학]

    조선 중기의 학자 서기(徐起)의 시문집. 2권 1책. 고활자본. 원래 서기의 저술이 별로 없는데다 임진왜란 이후로 대부분이 유실되었는데, 충청도관찰사 홍계희가 제가의 문집 속에서 서기의 글을 발췌하여 편찬, 간행한 것이다. 송병준(宋炳俊)의 서문이 있고, 권 상에는

  • 고환당집 / 古歡堂集 [문학/한문학]

    조선 말기의 문인 강위(姜瑋)의 문집. 21권 5책. 『고환당수초(古歡堂收草)』 17권 3책에 4권 2책을 합본한 책으로 ‘추금집(秋琴集)’이라고도 한다. 당대의 석학 이건창(李建昌)이 교정하고 정만조(鄭萬朝)가 편집하였다. 시고(詩稿)에는 정건조(鄭建朝)·이건창의

  • 공방전 / 孔方傳 [문학/한문학]

    고려 후기에 임춘(林椿)이 지은 가전체 작품. 전(傳)의 형식을 빌어 돈을 의인화한 것이다. 『서하선생집(西河先生集)』 권5와 『동문선(東文選)』 권100에 실려 있다. 제목의 ‘공방’은 엽전의 둥근 모양에서 공(孔)을, 구멍의 모난 모양에서 방(方)을 따서 붙인 이름

  • 과려규식 / 科儷規式 [문학/한문학]

    조선시대 과거 시험과목 중 표(表)·조(詔)·제(制) 등의 변려문(騈儷文) 작성방법을 적은 책. 1책. 필사본. 책머리에서 호칭법과 각 시대별 투식과 대우방법(對偶方法) 등이 제시되어 있다. 그리고 표의 6체인 하(賀)·진(進)·사(謝)·청(請)·사(辭)·걸(乞)과,

  • 과문 / 科文 [문학/한문학]

    고려와 조선시대 문과시에서 부과된 고시과목의 문체. 우리 나라 과거에는 고려 광종 때 시행된 과거제도가 조선시대까지 그 골격이 유지된 것이다. 본격적으로 과문에 의한 인재선발방식이다. 이 때 중요시된 분야는 제술업(製述業, 또는 제술과)이다. 그 고시과목은 시(詩)·부

1 2 3 4 5 6 7 8 9 10 끝
페이지 / 90 g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