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형 : 지명 총 2,801건의 주제어가 있습니다.
유형 : 지명
5.1경기장 / 五一競技場 [예술·체육/체육]
평양특별시 능라도에 위치하고 있는 북한의 종합경기장. 1989년 5월 1일 노동절에 준공되었다. 착공 당시에는 ‘능라도경기장’으로 불리다가 1989년 4월 중앙인민위원회 정령으로 ‘인민대경기장’이라고 명명하였으나, 이틀 뒤 중앙인민위원회 정령을 다시 발표하면서 현재의
LA도산안창호거리 / LA陶山安昌浩거리 [지리/인문지리]
1991년 로스앤젤레스 문화사적지로 지정된 국민회관 앞길. 로스앤젤레스시가 1991년 일제강점기에 한국의 지도자로서 한인사회의 형성과 발전에 커다란 공로를 세운 도산 안창호를 기념하기 위해 대한인국민회관의 앞 길을 ‘Dosan Ahn Chang Ho Squire’로 명
가거도 / 可居島 [지리/자연지리]
전라남도 신안군 흑산면 가거도리에 있는 섬. 1896년부터는 사람이 살 수 있는 곳이라 하여 가거도(可居島)라 부르게 되었다. 일제강점기 때 소흑산도로 지명이 바뀌었다가, 다시 가거도로 불리고 있다. 본래 지도군 흑산면에 속하였으나 1914년에 행정구역 개편으로 대리·
가덕도 / 加德島 [지리/자연지리]
부산광역시 강서구에 속하는 섬. 동경 128°49′, 북위 35°02′에 위치하는 가덕도는 남해안으로 흘러드는 낙동강 하구의 서쪽 해상에 위치한다. 가덕도 등대(부산광역시 유형문화재 제50호)와 가덕도 동백군락(부산광역시 기념물 제36호)이 유명하다. 통일신라시대 당나
가도 / 椵島 [지리/자연지리]
평안북도 철산군 백량면에 속하는 섬. 동경 124°38′, 북위 39°43′에 위치하며, 철산반도의 남단에서 남쪽으로 약 4㎞ 지점에 있다. 면적 19.2㎢, 해안선 길이 35㎞. 동남쪽에 있는 탄도(炭島)와의 사이가 길어 대피에 유리하며 예전부터 큰 배의 정박에 이
가란도 / 佳蘭島 [지리/자연지리]
전라남도 신안군 압해읍 가란리에 있는 섬. 가란도는 백제시대에는 아차산현에 속하였다가 757년(경덕왕 16)에 무안군에 편입되었다. 고려시대에는 물량군으로 개칭되었다가 1172년(명종 2)에 무안현에 속하였다. 무안현은 1895년(고종 32)에 무안군이 되었고, 196
가로림만 / 加露林灣 [지리/자연지리]
충청남도 태안반도의 북쪽에 위치하며 서산시와 태안군의 해안으로 둘러싸인 반폐쇄성 내만. 해안선길이는 161.84㎞, 해역면적 112.57㎢, 입구 폭은 3.2㎞, 남북 폭은 22.4㎞로 입구가 좁고 만의 내부가 넓은 호리병 모양을 하고 있다. 북쪽에는 울도·학도·선갑도
가릉령 / 加陵嶺 [지리/자연지리]
평안북도 후창군 칠평면 대흥동과 함경남도 장진군 군내면 삼포리 사이에 있는 고개. 높이 1,440m. 예로부터 아득령(牙得嶺)·검산령(劍山嶺)·거차령(巨次嶺)·기린령(麒麟嶺) 및 마식령(馬息嶺) 등과 함께 낭림산맥을 넘어 관북지방과 관서지방을 연결하는 중요한 교통로의
가리 / 加利 [지리/인문지리]
경상북도 성주 지역의 옛 지명. 원래 일리현(一利縣)이라고 하였는데, 신라 경덕왕 때 성산군으로 고쳤다. 고려 초기에 가리현으로 다시 고쳤고, 1018년(현종 9)에 성주목(星州牧)의 속현이 되었다. 조선시대에 들어와서는 별 변화 없이 그대로 유지되었다. 가리현이 지금
가리산 / 加里山 [지리/자연지리]
강원도 홍천군 화촌면·두촌면과 춘천시 동면·북산면에 걸쳐 있는 산. 높이 1,051m. 태백산맥의 줄기인 내지산맥(內地山脈)에 속하는 산으로, 북쪽에 매봉(800m), 서쪽에 대룡산(大龍山, 899m), 동쪽에 가마봉(可馬峰, 1,192m) 등이 솟아 있다. 이 산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