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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형 : 인물 > 예술인
강귀례 / 姜貴禮 [예술·체육/무용]
해방 이후 중요무형문화재 제12호 「진주검무」의 전승자로 지정된 예능보유자. 경상남도 진주 출신. 최완자(崔完子)로부터 검무를 배웠으며, 1967년 1월에 「진주검무」의 예능보유자로 인정되었으며, 성계옥(成季玉)·정필순(鄭畢順) 등을 후계자로 두었다.
강남중 / 姜南中 [예술·체육/국악]
항일기의 명창(1900∼?). 판소리는 김창환과 박유전에게서 배웠다. 1920년대 원각사와 광무대를 중심으로 활약하였고, 창극단·연예단 등의 순회공연에서 남도잡가와 판소리를 불렀다. 강산조의 법통을 이어받았고, 판소리 다섯 마당을 두루 잘 불렀으며 그 중에서도 ‘박타
강옥경 / 姜玉瓊 [예술·체육/무용]
해방 이후 중요무형문화재 제12호 「진주검무」 전승자로 지정된 기예능보유자. 본명은 한주(漢周). 경상남도 진주 출신. 최완자(崔完子)로부터 무용을 배워 「진주검무」공연에 참가하였다. 1967년에 「진주검무」 기예능보유자로 인정되었다.
강용환 / 姜龍煥 [예술·체육/국악]
항일기의 판소리 명창·창극 명인(1865-1938). 가야금산조의 명인인 강태홍의 아버지이며 판소리명창인 강남중의 작은아버지이다. 이날치로부터 판소리를 배워 명창이 되었고 서편제소리를 하였는데 계면조를 주장하였다. ‘심청가’ 및 ‘춘향가’를 창극화하였고, 최초의 본격
강진희 / 姜璡熙 [예술·체육/회화]
1851-1919. 서화가. 본관은 진주. 호는 청운(菁雲). 1886년 일본공사접응관차(日本公使接應官差)를 거쳐, 1887년 주미공사수원(駐美公使隨員)으로 미국에 다녀온 뒤 법부주사(法部主事)를 지내고, 1905년에는 학부위원(學部委員)을 역임하였다. 1911년에 설
강태홍 / 姜太弘 [예술·체육/국악]
1897-1957. 가야금산조의 명인. 호는 효산(曉山). 전라남도 무안 출신. 원각사에서 창극활동을 하던 명창 용안(龍安)의 셋째 아들이다. 아홉살 때부터 가야금을 배웠으며, 가야금산조의 창시자로 알려진 김창조(金昌祖)에게서 전수받았다. 거주지를 대구로 옮겨 살면서
고원훈 / 高元勳 [역사/근대사]
1881-미상. 민족항일기의 정치인·체육인. 1881년 3월 경상북도 문경군 양면 신전리에서 태어났다. 1910년 7월 일본의 메이지대학(明治大學) 법과를 졸업하고, 1911년 8월 조선총독부의 경부(警部)로 채용되었고, 1913년 5월 보성전문학교 교수, 1922년에
고한승 / 高漢承 [예술·체육/연극]
1902-1950. 신극운동가·아동문학가. 개성 출신. 일본 동경유학중 신극연구단체 극예술협회(劇藝術協會)창립회원으로서 활약하였다. 1921년 여름 개성 출신 동경유학생단체 송경학우회(松京學友會)를 이끌고 귀국, 개성좌(開城座)에서 임영빈(任英彬)이 쓴 〈백파(白波)의
굉연 / 宏演 [문학/한문학]
고려 후기의 승려·시인. 나옹 혜근(懶翁惠勤)의 제자이며 강화도 선원사(禪源寺)의 5대 주지를 지냈다. 원나라에 들어가 학사 구양현(歐陽玄)·위소(危素) 등과 교유하였고, 원명국사(圓明國師)의 비문을 위소에게 부탁하여 짓게 하였다. 『고려국사도선전(高麗國師道詵傳)』을
구연학 / 具然學 [문학/현대문학]
1874-미상. 일제 강점기 소설가. 본관은 능성, 출신지는 충청남도 해미(서산)이다. 1904년(광무 8) 중교의숙(中橋義塾)에 입학하였지만 1년 8개월 만에 자퇴하였다. 그 후 관직에 나아가 군부번역관보(軍部繙譯官補)·내각주사(內閣主事)·군부번역관(軍部繙譯官)·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