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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야 : 정치·법제 > 국방
강병수지 / 講兵須知 [정치·법제/국방]
조선후기 의 군사용어를 풀이한 주석서.군서. 1책. 사본. 책머리에 ‘병자중하(丙子仲夏)’라고만 밝힌 저자의 서문이 있으나 저자와 간행연대는 미상이다. 저자는 서문에서 『병학지남 兵學指南』이 군사조련에 있어 가장 긴요한 병서임에도 이에 대한 마땅한 주석서가 없어서 참뜻
관견도감 / 官絹都監 [정치·법제/국방]
고려시대 동정군(일본정벌군)의 군량미를 조달하기 위하여 세운 도감. 1274년(원종 15) 4월에 원나라는 여룡(如龍)과 우사(于思)를 파견하여 견(絹) 3만 3145필을 가지고 군량미와 바꾸려고 하므로, 고려에서는 곧 관견도감을 설치하고 경향인민에게 할당하여 쌀을 거
광군사 / 光軍司 [정치·법제/국방]
고려시대 광군을 통제하던 관서. 통수부로서 광군사는 947년(정종 2) 개경에 설치되었다. 광군사의 존재는 광군이 비록 각지의 호족 지휘 아래 농민으로 조직된 예비군이라 하더라도, 중앙정부의 전국적인 통제 아래 통일된 군사조직이었다는 점을 시사해준다.
광복군 / 光復軍 [정치·법제/국방]
1940년 중국 충칭(重慶)에서 창설되었던 대한민국 임시정부의 군대. 광복군은 3개의 지대(支隊)로 편성, 제1지대장에 이준식, 제2지대장 공진원, 제3지대장 김학규가 취임하였다. 또, 1941년 1월에는 제5지대가 편성되어 나월환이 통솔, 제5지대는 원래 전지 공작원
구성 / 龜城 [정치·법제/국방]
고려 성종때 서희가 여진을 공축하고 성을 쌓아 구주(龜州)라 하였던 고장. 1455년(세조 1)에 구성군(龜城郡)을 신설하고 인근 주민과 지역을 이주·할속시켰으며, 세조 10년 2월에 구성군을 도호부(都護府)로 승격시켰다.
구휼 / 救恤 [정치·법제/국방]
군사의 질병을 구호하여 치료해주는 일. 군사를 거느린 장수는 항상 군사의 질병을 구휼하는데 마음을 써서 병사와 고락을 함께 하며, 질병으로 인한 사망자가 있을 때는 장례를 치루어 주고 관찰사에게 병고를 보고해야 한다.
국군 / 國軍 [정치·법제/국방]
1948년 8월 15일 창설된 우리나라의 군대. 해방 후 미군정에 의해 세워진 남조선국방경비대가 그 모체이다. 1946년 1월 설립 당시 1개 대대의 병력이었으며, 6월 15일에는 조선해안경비대가 발족했다. 1948년 8월 15일 대한민국 정부수립과 함께 정식으로 국군
국별장 / 局別將 [정치·법제/국방]
조선시대 훈련도감의 정3품의 관직. 정원은 3인이다. 변경지방에 근무한 경력이 있는 사람을 우선 임명하였으며, 근무연한은 2년이었다. 임기를 마치기 전에 전직시켜야 할 경우에는 왕의 재가를 받아야 하였으며, 임기를 마친 뒤에는 승진되는 것이 원칙이었다.
국별장청 / 局別將廳 [정치·법제/국방]
조선 후기 훈련도감의 소규모 특수 관서. 훈련도감의 항오출신 무과급제자로 구성된 국출신 부대를 통솔하여 창덕궁의 후문인 영숙문과 숭지문의 숙위를 담당하였다. 여기에는 정3품 국별장 3인과 국출신 150인이 소속되어 있었다.
국출신 / 局出身 [정치·법제/국방]
조선 후기 훈련도감의 하급장교. 정원은 150인이다. 50인씩 3개국(局)으로 나뉘어 편성되었다. 이들은 일반병사들 중에서 무예시험을 통해 선발되었는데, 기원은 1637년(인조 15) 남한산성 방어전에 참여하였던 병사들 중에서 무예시험에 합격한 1,384인을 7개국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