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리 / 薛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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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분야 : 정치·법제/법제·행정
· 유형 : 제도/관직
· 시대 : 조선/조선 전기
조선시대 내시부의 종4품에서 정7품까지의 관직.
원래 몽고 궁중에서 쓰던 말로서 화언(중국어)으로는 ‘조(助)’의 뜻이 있어 각 궁·전에 배속되어 시중드는 일을 맡았다. 문소전·대전·왕비전·세자궁·빈궁에 소속되어 종4품의 상책(尙冊), 정5품의 상호(尙弧), 종5품의 상탕(尙帑), 정6품의 상세(尙洗), 정7품의 상훤(尙烜)은 설리가 진출하는 환관직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