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정 / 射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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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칭별칭

사장 / 射場
· 분야 : 예술·체육/체육
· 유형 : 지명/시설
· 시대 : 고려/고려 전기
활을 쏘는 장소인 활터. 관설사정과 민간사정이 있다. 고려 선종 8년(1091) 호부남랑에 사장이 설치되어 군졸과 일반 백성들이 습사할 수 있게 하였다. 이것이 국가가 도성 내 활터를 설립한 시초이다. 조선 태조는 서울을 한양으로 옮기고 도성 동편에 교장인 훈련원을 설립하였는데, 태종은 이곳에 사청을 세우고 무과의 시험장소로 정하였으며, 동시에 무인과 군졸이 습사할 수 있어 최초의 관설사장이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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