훈련원 / 訓鍊院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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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분야 : 정치·법제/국방
· 유형 : 제도/관청
· 시대 : 조선/조선 전기
조선시대 군사 시재, 무예훈련, 병서습독을 관장하기 위해 설치되었던 관서.
1392년(태조 1) 7월에 새 관제 반포할 때 훈련관이 설치되었다. 훈련관은 무예를 훈련하고, 병서와 전진을 교습시키는 일을 맡았다. 관원으로는 사(정3품) 1인, 군자좨주(종3품) 2인, 사마(종4품) 4인, 사직(종5품) 4인, 부사직(종6품) 4인, 참군(종7품) 4인, 녹사(정8품) 6인이었다. 그 가운데 사직과 부사직을 제외하고 다른 관직과 겸직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