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은사 / 謝恩使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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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분야 : 정치·법제/외교
· 유형 : 제도/법령과 제도
· 시대 : 조선/조선 전기
조선시대 명나라와 청나라가 조선에 대하여 은혜를 베풀었을 때 이를 보답하기 위해 보내던 사절 또는 그 사신.
명·청이 조선에 대하여 은혜를 베풀었을 때 이를 보답하기 위해 파견하였다. 수시로 보내던 임시사절 가운데 하나였다. 사행의 구성은 주청사·진하사·변무사와 같았는데, 정사 1인, 부사 1인, 서장관 1인, 당상관 1인, 상통사 2인, 질문종사관 1인, 압물종사관 8인, 청학신체아 1인, 의원 1인, 사자관 1인, 별견어의 2인, 별계청 1인, 가정압물관 2인, 군관 8인, 우어별차 1인, 만상군관 2인 등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