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례찬설 / 四禮贊說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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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분야 : 사회/가족
· 유형 : 문헌/전적
· 시대 : 조선/조선 후기
조선 숙종 때의 학자인 이혁(李爀)이 찬술한 사례관계의 예서. 8권 4책. 주자본(鑄字本).
이혁은 예론에 특히 밝아서 당시에도 이름이 있었다. 이혁은 흥선대원군 이하응(李昰應)의 5대조에 해당되기 때문에 1867년(고종 4) 당시의 주자(鑄字)로 간행되었다. 이하응이 서문을 썼고, 조두순(趙斗淳)·김병학(金炳學)이 발문을 붙였다. 주자(朱子)의 『가례(家禮)』에 의하여 통례(通禮), 관례(冠禮)·혼례(婚禮)·상례(喪禮)·제례(祭禮)로 분류한 뒤, 우리나라의 예설(禮說), 특히 이이(李珥)와 김장생(金長生)의 예설을 중심으로 보충 설명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