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례정변 / 四禮正變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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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분야 : 사회/가족
· 유형 : 문헌/전적
· 시대 : 조선/조선 후기
조선 후기의 학자 김경유(金景游)가 사례의 발달과정을 편술한 예서. 14권 7책. 인본(印本). 1836년(헌종 2) 편저자 김경유의 손자인 김형로(金衡魯)가 이를 간행하였으나 그 목판(木板)이 화재로 소각되어 널리 보급되지 못하였다. 그 뒤 김영수(金盈洙)가 이를 다시 교정하여 14권 7책으로 꾸몄고, 1897년 후손 김대현(金臺鉉)에 의해서 다시 간행되었다. 사례의 정례(正禮)를 중국 고대의 예서에서 뽑아, 일반적인 통례(通禮)와 관(冠)·혼(婚)·상(喪)·제(祭)로 구분, 배열한 후 중국 여러 학자의 예설(禮說), 특히 송대(宋代) 이후 사례관계의 예설과 조선에서의 각 학자의 예론(禮論)을 변례(變禮)로 삼아서, 사례의 발달과정과 그 당위성을 설명하여 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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