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대사총섭 / 四大寺摠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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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분야 : 정치·법제/법제·행정
· 유형 : 제도/법령과 제도
· 시대 : 조선/조선 후기
조선 후기 사고와 선원각을 지키기 위해 부근의 사찰 주지에게 수호하게 하고 내린 칭호. 임진왜란 때 전주사고의 실록을 영변 묘향산에 있는 보현사에 보관하고 지키게 하였던 데서 비롯되었고, 그 뒤 사고가 있었던 태백산사고는 각화사, 적상산사고는 안국사, 정족산사고는 전등사, 오대산사고는 월정사로 하여금 수호를 맡게 하고, 그곳의 주지를 총섭으로 삼아 위전을 주어 경제적 지원을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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