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흥소라리유적 / 永興所羅里遺蹟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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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분야 : 역사/선사시대사
· 유형 : 유적/유적(일반)
· 시대 : 선사/철기_고조선
함경남도 영흥군 순녕면 소라리에 있는 초기철기시대의 주거지 유적.
유물은 무기류로 동촉(銅鏃) 14점, 봉부(鋒部)와 공부(銎部)의 길이가 거의 같은 단조철모(鍛造鐵鉾) 1점, 검신의 아랫부분과 슴베만 남아 있는 철검(鐵劍) 1점, 십자형의 청동제 검파두식(劍把頭飾) 1점, 창고달 3점이 출토되었다. 이 중 동촉은 양익형(兩翼形)이 1점이며, 13점은 한대에 널리 보급된 단면 삼각형의 삼각촉이다. 이러한 출토 예는 부조예군묘(夫租薉君墓)에서도 보인다. 창고달은 청동제품이 2점, 철제품이 1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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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유적유물도감』 2 / 조선유적유물도감편찬위원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