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비산동청동기일괄 / 大邱飛山洞靑銅器一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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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분야 : 역사/선사시대사
· 유형 : 유적/유적(일반)
· 시대 : 선사/청동기_고조선
대구광역시 북구 비산동에 있는 청동기시대 말기와 철기시대 초기의 분묘 유적. 1956년 이 지역의 와룡산 기슭에서 주민이 우연히 발견한 것으로 직경 5-6m 쯤 되는 범위 안에서 각종 청동기와 철기가 발견되었다. 출토된 유물은 세형동검(細形銅劍) 5점, 동투겁창(銅矛) 3점, 동꺾창(銅戈) 2점 등의 청동무기와 함께 호랑이모양의 띠고리, 쇠뿔모양의 동기 등이다. 1971년 12월 21일에 국보 제137호로 지정되었으며, 현재 삼성미술관 리움(Leeum)에 소장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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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고고학사전』 / 국립문화재연구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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