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진지석리지석묘 / 康津支石里支石墓

검색결과 / 전체   이전화면
· 분야 : 역사/선사시대사
· 유형 : 유적/유적(일반)
· 시대 : 선사/청동기_고조선
전라남도 강진군 도암면 지석리에 있는 청동기시대의 고인돌. 모두 10여기가 분포되어 있으나 그 중 1기만 국립박물관에 의해 1967년에 발굴되었다. 이 고인돌은 원래 일본인 후지다(藤田亮策)에 의해 북방식 고인돌로, 그리고 위치도 해남군 옥천면 소재로 잘못 알려져왔다. 그러나 국립박물관에 의한 발굴조사 결과 그 위치가 정정되었고, 지하에 판석으로 축조한 상자형의 돌널을 둔 형식으로 알려졌다. 상자형의 돌널 위에 거대한 개석(蓋石)을 직접 얹은 형식은 전라남도 영암군 신북면 장산리에서와 같은 구조를 보인다고 한다.

· 관련자료 (5건)

· 관련주제어 (4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