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금곡동패총 / 釜山金谷洞貝塚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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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분야 : 역사/선사시대사
· 유형 : 유적/유적(일반)
· 시대 : 선사/석기
부산광역시 북구 금곡동 율리(栗里)마을에 있는 신석기시대의 패총 유적. 낙동강 하류에 위치한 이곳의 뒷산 골짜기에 있는 길이 2.8m, 높이 2m 정도의 암굴주거지를 중심으로 형성된 규모가 작은 유적이다. 이 유적은 1972년 12월부터 1973년 1월 사이에 부산대학교박물관에서 전면 발굴하였고 현재는 암굴만 남아 있다. 층위는 표토층을 제외하고 3개층으로 나뉘어 있다. 층위별 유물의 차이는 없었다. 집자리로 이용한 암굴 내부에서는 화덕자리〔爐址〕 3개가, 암굴 외부 동쪽에는 둥근 돌무지 유구〔積石遺構〕 4개가 발견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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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해수가리패총(金海水佳里貝塚)』 Ⅰ / 정징원·임효택·신경철 / 부산대학교박물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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