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슬옥 / ─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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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칭별칭

구옥 / 球玉
· 분야 : 역사/선사시대사
· 유형 : 유물/유물(일반)
· 시대 : 선사/석기
가운데에 구멍이 뚫린 작은 공모양[球體]의 구슬. 우리나라에서는 신석기시대부터 조선시대까지 오래 쓰인 가장 보편화된 구슬 형식이다. 작은 것은 지름 0.1㎝에서 큰 것은 지름이 3㎝가 되는 것까지 있으며, 재료는 흙·나무·열매·뼈·유리·호박·천하석·수정·마노·벽옥과 같이 다양하다. 처음에는 흙과 뼈로 만든 것이 쓰이다가 청동기·초기철기시대에는 천하석과 청동·마노제품이 출현한다. 그 뒤 원삼국시대의 수정·유리제품을 거쳐 삼국시대, 특히 신라에 와서는 푸른 유리구슬옥이 크게 유행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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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미술사(韓國美術史)』 / 김원룡 / 범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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