빈 / 嬪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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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칭별칭

빈 / bin
빈 / pin
빈 / concubines
· 분야 : 정치·법제/법제·행정
· 유형 : 제도/관직
· 시대 : 조선/조선 전기
조선시대 내명부의 정1품의 위호. 정1품의 품계를 받은 왕의 후궁과 세자의 적실이다. 세자빈은 왕세자의 배우자로서 세자가 즉위하면 자동적으로 왕비로 승격된다. 1428년(세종 10) 3월의 제도에 내관으로서 왕의 후궁인 빈은 귀인(貴人)과 함께 정1품의 품계를 받았다. ≪경국대전≫에는 빈과 귀인이 분리되어 빈은 정1품으로 내명부의 으뜸이고, 귀인은 빈 다음인 종1품으로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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