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사와여선생 / 檢事─女先生

검색결과 / 전체   이전화면
· 분야 : 예술·체육/연극
· 유형 : 작품/문학 작품
· 시대 : 근대/일제강점기
1936년 김춘광(金春光)이 쓴 신파희곡. 1936년 김춘광(金春光)이 쓴 신파희곡. 4막 5장이며, 처음에는 <검사와 사형수>로 발표되었다가 나중에 제목이 바뀌었다. 임선규(林仙圭)의 <사랑에 속고 돈에 울고>라든가, 이서구(李瑞求)의 <어머니의 힘> 등과 함께 신파극의 최상으로 꼽히는 작품이다. 이 작품은 대개의 신파극이 기생을 주인공으로 하여 신분의 격차로 빚어지는 가정비극을 다루고 있는 데 비하여, 학식 있는 여선생과 가난한 학생과의 관계를 중심으로 하였다는 점에서 특이하다.

· 관련자료 (5건)

· 관련논저 (1건)

『한국현대희곡사』 / 유민영 / 홍성사

· 관련주제어 (2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