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진 무위사 극락전 아미타여래삼존벽화 / 康津無爲寺極樂殿阿彌陀如來三尊壁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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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분야 : 예술·체육/회화
· 유형 : 작품/미술과 공예
· 시대 : 조선/조선 전기
전라남도 강진군 소재 무위사 극락보전의 후불벽 앞면에 그려져 있는 조선 초기(1476년)의 아미타삼존벽화. 국보 제313호. 화면 중앙의 높은 수미대좌 위에 아미타불이 결가부좌하였고, 왼쪽(향우)에는 관음보살, 오른쪽(향좌)에는 지장보살이 정면을 향해 서있으며, 그 위로는 좌우에 각각 3명씩 총 6구의 나한이 구름 속에 상반신만을 드러낸 채 서 있다. 화면 상단부 좌우에는 작은 규모의 화불이 2구씩 배치되었다. 세로 270㎝, 가로 210㎝의 벽면에 아미타삼존불을 비롯하여 6구의 나한 및 2구의 화불이 배치된 아미타삼존도벽화로서, 중앙의 아미타삼존을 벽면 대부분을 차지하게끔 크게 그리고 나머지 권속들은 작게 묘사한 삼존불 중심의 구도를 취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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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찬란한 불교미술의 세계, 불화』 / 김정희 / 돌베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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