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하 / 薄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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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칭별칭

Mentha arvensis var. piperascens MALINV. /
· 분야 : 과학/식물
· 유형 : 식물/식물(일반)
· 시대 : 현대/현 대
꿀풀과에 속하는 다년생 초본식물. 고려 때의 이두 향명으로는 방하(芳荷)라고 하였는데 조선시대에는 영생(英生)으로 불렀다. ≪동의보감 東醫寶鑑≫·≪제중신편 濟衆新編≫에는 영성이, ≪물보 物譜≫에는 박하로 기록되어 있다. 학명은 Mentha arvensis var. piperascens MALINV.이다. 뜰이나 습지에서 자라는 약용식물로 높이는 50㎝ 정도이고, 줄기는 둔한 사각이 지며 잎과 더불어 털이 약간 있다. 잎은 마주나고 긴 타원형이며 양끝이 좁고 길이 2∼5㎝, 너비 1∼2.5㎝로 양면에 유점(油點)과 털이 약간 있고, 가장자리에 톱니가 있다. 꽃은 연한 자주색으로 7∼9월에 피며 열매는 분과(分果:갈라져 여러 개의 씨방으로 된 열매)로 타원형이다. 원산지는 아시아이고, 그 재배 역사가 오래된 것으로 추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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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림경제(山林經濟)』
『고려이전한국식생활사연구』 / 이성우 / 향문사
『대한식물도감』 / 이창복 / 향문사
『향약채취월령』 / 안덕균 주해 / 세종대왕기념사업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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