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상의학 / 四象醫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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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분야 : 과학/의약학
· 유형 : 개념용어/개념 용어(일반)
· 시대 : 조선/조선 후기
사람들을 체질적 특성에 따라 태양·태음·소양·소음의 네 유형으로 나누고 그에 따라 병을 진단하고 치료하는 우리나라 고유의 체질의학. 이제마(李濟馬)가 1894년(광무 31) ≪동의수세보원 東醫壽世保元≫에서 처음으로 창안, 발표하였다. 본래 사상이라는 어휘는 ≪주역≫에 나온 말로서, 태극은 음양을 낳고 음양은 사상을 낳는다고 한 데서 유래된 것이다. 사상은 태양(太陽)·태음(太陰)·소양(少陽)·소음(少陰)으로 분류되어 이를 체질에 결부시켜 태양인·태음인·소양인·소음인으로 구분하였다. 그래서 각기 체질에 따라 성격, 심리상태, 내장기의 기능과 이에 따른 병리·생리·약리·양생법과 음식의 성분에 이르기까지 분류하여 이를 사상의학 또는 사상체질의학이라고 하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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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의수세보원』
『四象醫學原論』 / 洪淳用·李乙浩 譯述 / 杏林出版社
「이동무사상설론고」, 『철학연구』 7 / 이을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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