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성제 / 禮成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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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분야 : 종교·철학/유학
· 유형 : 행사/행사
· 시대 : 조선/조선 전기
문묘(文廟)에 종사(從祀)하기 위하여 위판(位版)을 조성하여 승배(陞配)한 뒤에 올리는 의식. 예성제를 올리기 위해서는 먼저 대성전에 승배의 사유를 고하는 고유제(告由祭)를 올리고 동·서무(東西廡)에 승배시킨 뒤에 다음날 거행하게 된다. 이때는 동·서무의 각 위에도 아울러 제사를 올리는 것이 원칙으로 되어 있다. 위판용목(位版用木)은 밤나무를 사용하되, 그 규격은 각각 다르다. 문선왕(文宣王)의 위판은 주척(周尺)으로 길이가 3자8치, 너비가 1자1치5푼, 두께가 1치4푼이다. 4성위판(四聖位版)은 길이 2자7치1푼, 너비 9치9푼, 두께가 1치2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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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학지(太學志)』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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