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도문화제 / 南道文化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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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분야 : 생활/민속
· 유형 : 행사/행사
· 시대 : 현대/현 대
전라남도에서 각 시군의 참여하에 매년 열리는 향토문화제.
전통민속예술의 발굴 보존 및 전승을 통하여 민족문화 창달에 기여하고, 전라남도민의 화합 분위기 조성 및 애향심 고취에 그 목적이 있다. 1966년의 제1회대회부터 1986년의 제15회대회까지는 당시 전라남도의 도청소재지였던군웅굿광주에서 열렸으며, 1987년 광주가 직할시로 승격되어 전라남도에서 분리됨에 따라 이후 전라남도의 각 시군을 순회하며 개최하게 되었다. 1997년 현재까지 25차례의 대회를 가졌으며, 시상한 종목수는 233개에 달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