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창모양성제 / 高敞牟陽城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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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분야 : 생활/민속
· 유형 : 행사/행사
· 시대 : 현대/현 대
전라북도 고창군 고창읍 모양성 일대에서 열리는 지역문화축제.
모양성은 단종 원년인 1453년에 왜구를 막기 위해 축성한 성으로 지금까지도 원형이 잘 보존되어 있다. 모양성제는 이 곳에서 행해지는 지역문화축제로 전국 유일의 답성돌이와 전통혼례식, 수령부임행차 재현, 성쌓기 재현, 동리대상 시상식, 전국어린이판소리대회, 각종 전시회 및 축하공연, 보릿골 난장 등 다양한 행사가 펼쳐진다. 1974년 ‘군민의 날’ 행사로 시작된 이래, 현재까지 지역주민의 참여도가 높은 축제로 자리잡았다. 2005년부터 문화관광부 예비 축제로 지정되면서, 축제의 명칭을 ‘모양성제’에서 ‘고창모양성제’로 바꾸고 다각적인 발전을 시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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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의 문화자원』 / 전국문화원연합회 / 영진문화
「고창모양성제의 특성화방향」 / 정정원 / 추계예술경영대학원 석사논문